나에게도 나름 추억이 강렬한 작품인데
둘 다 자기한테 가해지는 자극에 극도로 예민한 것 치곤 자기반성은 좀 둔한 느낌 특히 유정 아예 안 하는 듯
홍설은 이런 자극에 예민해서 속으로 끙끙대고 곯지만 주변 관계에서 자기가 끼치는 영향이나 배려해야 할 부분엔 둔하고
유정은 피해의식 심한데 속도 좁은 편이라 1만큼 자극받아도 복수를 최소 10부터 시작하는 느낌
이 둘이 만나 성장하기보단 오히려 홍설이 유정에 동화된 느낌인데 작품에선 둘이 매우 온정적으로 묘사된 것 같아서
1학기~여름방학까진 개꿀잼으로 봤는데 2학기 부분은 재탕 못 하겠더라 대학 오고 나니 좀 현실성 없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둘 다 자기한테 가해지는 자극에 극도로 예민한 것 치곤 자기반성은 좀 둔한 느낌 특히 유정 아예 안 하는 듯
홍설은 이런 자극에 예민해서 속으로 끙끙대고 곯지만 주변 관계에서 자기가 끼치는 영향이나 배려해야 할 부분엔 둔하고
유정은 피해의식 심한데 속도 좁은 편이라 1만큼 자극받아도 복수를 최소 10부터 시작하는 느낌
이 둘이 만나 성장하기보단 오히려 홍설이 유정에 동화된 느낌인데 작품에선 둘이 매우 온정적으로 묘사된 것 같아서
1학기~여름방학까진 개꿀잼으로 봤는데 2학기 부분은 재탕 못 하겠더라 대학 오고 나니 좀 현실성 없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