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아샤였는데 얘가 밑도끝도없이 캐붕되더니 이젠 나도 뭘 보는지 모르겠다
작가의 말보니까 완결 나면 보는게 나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베도때부터 지금까지 놓은적이 없었는데 놓을때가 드디어됨
난 정말 아샤가 갑자기 저렇게 됐는지 그걸 모르겠음;
이 작가가 감정선 표현에 있어서 부족한건 알지만
캐붕직전까지는 아샤 = 어린시절 복수를 위해서 쿠베라를 없애야함 하지만 라오때문에 고민중. 어쨌든 복수는 할거임.
이렇게 이해됐는데 음.....으.....음?????? 캐붕되고나서는 아샤가 최애인 나도 점점 모르겠는데 다른사람들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작가만 알듯
캐붕되고 욕먹은 이상 복수나 시원하게 하고 죽길 바랬는데 ㅇㅅㅇ 존나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