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때는 진짜 혼란스러웠어 등장인물은 우루루 나오는데 행성 멸망일지도 모른다는 위험한 순간에 죽는 주조연은 아무도 없고 영혼이 중요했다 말았다 지켰다 말았다 아테라-미스티쇼어-칼리즐룸 번갈아서 보여주니까 집중도 안되고 결국 아테라만 파괴되고 뭐 하나 해결된거 없는채로 끝나서 너무 애매하지않나 싶었거든
근데 이전 유료분 보니까 별리때 그 어정쩡한 과정이랑 결말이 오히려 최선의 미래로 가는 길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인구 절반 날라가고 아는 주조연 대다수 죽으니까 확실히 달라보여ㅋㅋㅋ
근데 이전 유료분 보니까 별리때 그 어정쩡한 과정이랑 결말이 오히려 최선의 미래로 가는 길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인구 절반 날라가고 아는 주조연 대다수 죽으니까 확실히 달라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