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쿠베라는 스토리 세계관 떡밥회수 진짜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정주행 ㄹㅇ 많이했었는데 최애였던 아샤 나락가고나서 정떨어져서 못봤었거든.. 근데 몇년 지나고나니까 나름 무뎌졌는지 로판방에서 쿠베라글들 볼때마다 다시 봐볼까 생각드네ㅠ
그나마 좋아했던 브릴리스도 완전 다른캐되고 란이랑 라나도 너무 현실적인 부부되고 해서(라나가 육아한다고 교수일 못했던게 충격이었음..) 좀그랬는데 뒤 스토리 재밌어? 본다면 누구한테 정붙여야할까 리즈밖에 없나ㅋㅋㅠ
그나마 좋아했던 브릴리스도 완전 다른캐되고 란이랑 라나도 너무 현실적인 부부되고 해서(라나가 육아한다고 교수일 못했던게 충격이었음..) 좀그랬는데 뒤 스토리 재밌어? 본다면 누구한테 정붙여야할까 리즈밖에 없나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