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대 조선.
농민들의 동향이 심상치 않은 곳에, 잘못 휩쓸린 듯한 남자.
주변 사람들의 떠보기가 심상찮다.
남자를 향해 달려오는 사람은,
아무래도, 부인인가보다.
대장군급 부인의 기세로, 농민들 사이에서 빠져나오는 두 사람.
시간을 돌려보자.
한 달 전, <조선시대>로 파견된 사람들.
타임슬립을 통한 연구 출정이 아닌, 사람 찾는 일로 모이게 된 세 사람.
장례식 치른 <차 실장>이 언급되자 당황하는 팀원들.
장례식 다 끝났는데
살아있단 정황이 발견됐단다.
다시, 1860년대 조선.
여전히 열심히 뛰고 있는 연구원들.
8시까지 만나기로 한 뒤, 각자 흩어져 자료를 모으는 한규와 희연.
이젠 시나리오도 술술 나온다.
어쩌나, 여기도 꽝인가보다.
여기 또, 난처한 상황에 빠진 한규.
이것은 ……
곤란한 상황을 어찌저찌 넘기고,
보부상들을 마주친 한규.
어째 또 곤란해진 것 같다.
8시, 다시 만나기로 한 시각.
홀로 한규를 기다리는 희연.
오래도록 연락이 없는 듯한데,
한규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차 실장은 정말 조선시대에 살아있을까?
다음화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https://bomtoon.com/comic/ep_list/dlatnfsus_
+저스툰 봄툰 카카페 리디 전부 있뜸+
글 / 그림 - 엥비 작가
키워드
<판타지, 드라마, 궁정물, 퓨전판타지, 성장물, 재회, 빙의/차원이동>
★완결작★
제일 좋아하는 일러스트 사심으로 넣어봄 희연아 사랑ㅎ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