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왔을 때 그닥 안 땡기다가 어제 실연소녀랑 두개 다 달렸는데 참 재밌네..
작가가 사람의 다양한 감정과 심리를 잘 보여주는 듯.
실연소녀에서도 민서도 은재도 모래도 정훈이도 각자의 입장이 이해되는 듯 하면서 짜증났어.
아는 여자애도 첫사랑이 죽으니까 무작정 미래를 바꾸려는 하영이랑 자기 부족한 걸 잘 알아서 미래에 행복하게 지내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첫사랑을 포기하고 그 첫사랑의 미래마저 어지럽힐 수 있는 하영이한테 초반에 재수없게 굴었던 은재가 이해가 됐어.
모쏠인 내가 참 많은 공감을 한다 싶지만...재밌더라고.
달리다가 은재씨 밀고 있는데
유료분 보니 이거 재현이픽 같기도 하고... 하영이 첫사랑에 대한 감정이 넘 넘사벽이야......
은재랑 하영이 연애하는 거 보고싶다. 은재 능글한 거 완전 좋아.
작가가 사람의 다양한 감정과 심리를 잘 보여주는 듯.
실연소녀에서도 민서도 은재도 모래도 정훈이도 각자의 입장이 이해되는 듯 하면서 짜증났어.
아는 여자애도 첫사랑이 죽으니까 무작정 미래를 바꾸려는 하영이랑 자기 부족한 걸 잘 알아서 미래에 행복하게 지내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첫사랑을 포기하고 그 첫사랑의 미래마저 어지럽힐 수 있는 하영이한테 초반에 재수없게 굴었던 은재가 이해가 됐어.
모쏠인 내가 참 많은 공감을 한다 싶지만...재밌더라고.
달리다가 은재씨 밀고 있는데
유료분 보니 이거 재현이픽 같기도 하고... 하영이 첫사랑에 대한 감정이 넘 넘사벽이야......
은재랑 하영이 연애하는 거 보고싶다. 은재 능글한 거 완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