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림도 그런가 싶다... 공주영이랑 헤어질 생각은 1도 없다면서 자기 얘기 공유도 안 하고 남친이 실시간으로 자기한테 체념하는 것도 눈치 못 채고 걍... 내가 뭘 해도 당연히 내 옆에 있을 사람 취급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