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였던 순간 순사에게 칼로 찔리고 동생과 어머니가 끌려가는 걸 봤으니... 물론 그 상황에서 쐈다고 해도 뭔가 많이 달라졌을 것 같진 않다면 오늘 꺼 보니까 그냥 현재의 해수가 좀 더 이해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