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도 추천글 많아서 종강 기념으로 봤는데
앉은 자리 그 자리에서 논스톱으로 쭉 달림..
아 ^^ㅣ발 전나 마싯다. 솔직히 이때쯤만 해도 수아->의현 짝사랑 구도로만 들어갈 줄 알았지..
약간 연민의 감정이나 수아는 내가 지켜야 해!! 이렇게만 갈줄 알았지 ㅠㅠㅠ
아ㅅㅂ아ㅅㅂ아ㅅㅂ 강의현 유죄
아무때나 친절 흘리지 좀 마....... 그리고 이쯤부터 말 놓는데 아 짜릿해 뒤져버릴것 같음
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아 시바 ㅋㅋ
아 간질간질해!!!!!아 심장 간지러 벅벅 긁고 있음 벅~~ㅃㅃㅃ뻑
의현 유죄 아무튼 유죄
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결혼해.....................
얘넨 언제 어디서 어느 시대에 태어났어도 풋풋하고 간지러운 사랑을 했겠지..................................진짜................피눈물 흐른다.............................너무 좋다...........
뽀뽀하든가...............
부끄럽지만 이 두 편 보면서 질질 짰음 ㅠㅠㅠ
아니 슬프다? 슬픈 거랑은 좀 다른건데 나도 왜 운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줄줄 났음
의현을 두고 가기 싫지만!!!!ㅠㅠㅠㅠ 군산에 가서 혼자 살겠다는 수아+충격 받고 흔들리는 눈으로 붙잡는 의현이+
수아야 갑자기 왜 그러는건데 응??????이러고 싹싹 붙잡는 의현이(솔직히 짜릿했음)+그래도 수아 지킬 자신이 없는 의현이😭+
몇 번이라도!!!!!!!! 반드시 너를 찾아낼게!!!!!!!!!!!😱😭😭😨😹아!!아!!!!!
이 모든 게 너무 뭉클해서 질질 짰음 ㅠㅠㅠ 몰라 눈물이 나더라고 ㅠㅠㅠㅠ 이런걸 주책이라고 하나;;
하 나 프롤로그에 나온 그 장면 어떻게 전개될지도 너무 궁금하고.......아....아..... 완결 나고 볼걸.... 아냐 지금이라도 본 나 굿초이스
무진장 오랜만에 인생웹툰 얻었다... 진짜 씹대작이다 나 이제부터 금요일만 기다린다 어? 내일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