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캐붕 같아
속은 순진하지만 표현하는걸 두려워하는 경계심이 있어서 상대방의 진심을 잘 안 믿고 경계가 풀린 상대한테만 겨우 표현하는게 호경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특징이라 생각했는데
갈발 남자한테는 경계심 있으면서도 계속 빈틈 투성이에 본심 잘 보이는거 좀 이상해...다른 캐릭터 보는 거 같아서 좀 적응 안 됨.
속은 순진하지만 표현하는걸 두려워하는 경계심이 있어서 상대방의 진심을 잘 안 믿고 경계가 풀린 상대한테만 겨우 표현하는게 호경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특징이라 생각했는데
갈발 남자한테는 경계심 있으면서도 계속 빈틈 투성이에 본심 잘 보이는거 좀 이상해...다른 캐릭터 보는 거 같아서 좀 적응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