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이 귀신보이는 얘기 하고 뻥이라고 구라치니까
주완이랑 마리는 안심하는데 은영이 혼자 아직 표정 안좋은것도
해준이 도중에 자다가 깼을때
주완이 마리 수다떠는데 은영이는 해준이쪽 보고 있는것도
해준이 뻥 안치는 성격인거 잘알고 계속 해준이 걱정해주는거라 그냥 넘 따수워진다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 둘 언제 가족된다고요?ㅠㅠㅠㅠㅠ
이번편 넘 그냥 감동임......
미영이누나 걱정되서 창문 아저씨귀신들 쫓아주고ㅠㅠㅠㅠㅠ
막컷에 어머니 얼핏 보이는것도ㅠㅠㅠㅠㅠㅠㅠ
해준이 계속 자기는 이제 혼자라고 독백하는데
해준이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들이 옆에 있는걸 알아줬음 좋겠다ㅠㅠㅠ
그저 행복해라 고해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