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항상 하던대로 짜증나는 상대 보내버리려고 쇼팽 이용해먹은건 부정할 순 없지...
근데 백인호 손 사건 범인이 유정이라는 건 백인호한테 가장 중요한 손을 부술거라 생각하고 부추겼는지가 관건이라 생각함
요건 아직도 댓글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난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따지자면 아니라는 쪽에 가까움!
손 박살난거 보고 유정이 통쾌하다고 생각했더라도 그런식으로 해코지할거라고 생각하고 조종한거까진 아니라고 생각...
유정이 한건 백인호 후원자가 있다는 거 부정 안한거랑 쇼팽이 열등감 있는거 알면서 화난거 터트려보라고 자극한 건데,
“화난거 솔직하게 풀고 터트려봐” -> 손 때려서 인생 망가트려봐 로 해석은 안될뿐더러 그렇게 한 건 쇼팽의 선택 아닌가? 싶어서
백인호가 유정이 홍설 손 트라우마 알고 이용한거 까발릴때 “내가 한게 아니라 니가 그랬지. 니가 뭔말할지 어떻게 알고?” 하고 돌려준건 그런 맥락이라 생각들더라
유정이 갈등을 더 조장한데엔 책임 있지만 이전에 쇼팽이 악감정이 차곡차곡 쌓아가던 일들이 있었고 해코지한건 쇼팽 선택이지 결국.. (백인호가 악의없이 한 행동에 비해 너무 심한 결과였다는 거엔 나도 동의함)
근데 백인호 손 사건 범인이 유정이라는 건 백인호한테 가장 중요한 손을 부술거라 생각하고 부추겼는지가 관건이라 생각함
요건 아직도 댓글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난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따지자면 아니라는 쪽에 가까움!
손 박살난거 보고 유정이 통쾌하다고 생각했더라도 그런식으로 해코지할거라고 생각하고 조종한거까진 아니라고 생각...
유정이 한건 백인호 후원자가 있다는 거 부정 안한거랑 쇼팽이 열등감 있는거 알면서 화난거 터트려보라고 자극한 건데,
“화난거 솔직하게 풀고 터트려봐” -> 손 때려서 인생 망가트려봐 로 해석은 안될뿐더러 그렇게 한 건 쇼팽의 선택 아닌가? 싶어서
백인호가 유정이 홍설 손 트라우마 알고 이용한거 까발릴때 “내가 한게 아니라 니가 그랬지. 니가 뭔말할지 어떻게 알고?” 하고 돌려준건 그런 맥락이라 생각들더라
유정이 갈등을 더 조장한데엔 책임 있지만 이전에 쇼팽이 악감정이 차곡차곡 쌓아가던 일들이 있었고 해코지한건 쇼팽 선택이지 결국.. (백인호가 악의없이 한 행동에 비해 너무 심한 결과였다는 거엔 나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