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연재 달렸을 땐 못 느낀 점들 다시 보니까 왜 이렇게 찝찝한 게 많은지ㅋㅋㅋ 특히 유정은..노답이다ㅋㅋㅋ 설렘보단 그냥 소름이야ㅋㅋㅋ 본인이 저지른 병크에 비해 남주버프로 흐지부지 넘어가는 느낌? 만약 이 웹툰이 최근 등장한 웹툰이었다면 반응이 완전 달랐을 내용도 많고 재연재 정주행 하다가 영 뒷끝이 별로라서 나무위키도 뒤져서 비판글 보는데
작가는 백인호─유정 간 갈등이나 허 조교 사건 등에서는 ‘사람은 제각각 다르기에 필연적으로 서로를 오해하게 된다. 우리는 때로 어떤 사람을 죽일 듯이 미워하며 싸우기도 하지만 분쟁의 원인은 그저 다름에서 기인한 오해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지만, ★아집, 편견, 피해의식,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행동 등 인간관계에서 가장 부정적인 요소는 모두 유정이 가지고 있음에도★별볼일없는 머저리 악당들과의 무익한 갈등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으며 위의 주제의식도 희석되고 있다.
>> 여기 유정에 대해 쓴 부분이랑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격에 단점을 가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우리는 사람과 부대끼며 이런저런 이유로 싸우기도 하지만, 충돌을 겪어나가며 자신의 결점도 고쳐나가고 타인을 이해해가며 성장해간다’보다는 "나는 ★무조건 착한데★ 주위 사람한테 당하기만 하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하고 주변 사람들을 냉정하게 ★조작하는 법★을 익혀나간다" 쪽에 가깝다.
>> 홍설 성장에 대해 쓴 부분 넘 공감이 갔음ㅜㅋㅋ
그리고 신데렐라물에서 완전히 못 벗어난 느낌 생각보다 홍설 스스로 완전무결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 해결한 것 없음 백인호는 뭐..다시 보니까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불쌍하네ㅋㅋㅋㅜ 그 외에도 저 비판글 중 공감가는 내용이 꽤 있는데..암튼 과거에 느낀 감상과는 다르게 여겨지더라구
작가는 백인호─유정 간 갈등이나 허 조교 사건 등에서는 ‘사람은 제각각 다르기에 필연적으로 서로를 오해하게 된다. 우리는 때로 어떤 사람을 죽일 듯이 미워하며 싸우기도 하지만 분쟁의 원인은 그저 다름에서 기인한 오해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지만, ★아집, 편견, 피해의식,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행동 등 인간관계에서 가장 부정적인 요소는 모두 유정이 가지고 있음에도★별볼일없는 머저리 악당들과의 무익한 갈등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으며 위의 주제의식도 희석되고 있다.
>> 여기 유정에 대해 쓴 부분이랑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격에 단점을 가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우리는 사람과 부대끼며 이런저런 이유로 싸우기도 하지만, 충돌을 겪어나가며 자신의 결점도 고쳐나가고 타인을 이해해가며 성장해간다’보다는 "나는 ★무조건 착한데★ 주위 사람한테 당하기만 하다가 '이러면 안 되겠다'하고 주변 사람들을 냉정하게 ★조작하는 법★을 익혀나간다" 쪽에 가깝다.
>> 홍설 성장에 대해 쓴 부분 넘 공감이 갔음ㅜㅋㅋ
그리고 신데렐라물에서 완전히 못 벗어난 느낌 생각보다 홍설 스스로 완전무결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 해결한 것 없음 백인호는 뭐..다시 보니까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불쌍하네ㅋㅋㅋㅜ 그 외에도 저 비판글 중 공감가는 내용이 꽤 있는데..암튼 과거에 느낀 감상과는 다르게 여겨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