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남주여주 성격도 바꿔놓고 남주 친구와 여주 친구가 잘 되는 클리셰도 깨고, 남주 친구는 여주 짝사랑하긴 하지만 대놓고 서브남주로 나와서 갈등 처음부터 일으키지는 않음 거의 호감캐로 나오는 여주친구는 인성 터진 캐로 등장시키고
양민지 서사야 연혁 초반부터 쌓아놓긴 했는데 오히려 독자들이 눈치를 못챔 경우 관련해선 혼자만 의미 부여한 거였고 아람이랑 사이도 관련된 롤페 썼을 때 그만 좀 먹어라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식으로 꼽주는 글까지 썼는데 보는 사람들이 초반 양민지캐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 이유도 아예 다른 사람 시점으로 악역캐로 나온 게 아니라 시점 부여해줘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지금 전개는 친구들끼리 갈등이 리얼해서 더 찝찝한 기분이야ㅋㅋㅠㅠ 뭔가 속시원하게 해결되는 전개가 될지 과연 그 전개로 만족이 될지 개인적으로 모르겠고 자림이에 감정이입하면 내가 다 속상한 기분
양민지 서사야 연혁 초반부터 쌓아놓긴 했는데 오히려 독자들이 눈치를 못챔 경우 관련해선 혼자만 의미 부여한 거였고 아람이랑 사이도 관련된 롤페 썼을 때 그만 좀 먹어라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식으로 꼽주는 글까지 썼는데 보는 사람들이 초반 양민지캐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 이유도 아예 다른 사람 시점으로 악역캐로 나온 게 아니라 시점 부여해줘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지금 전개는 친구들끼리 갈등이 리얼해서 더 찝찝한 기분이야ㅋㅋㅠㅠ 뭔가 속시원하게 해결되는 전개가 될지 과연 그 전개로 만족이 될지 개인적으로 모르겠고 자림이에 감정이입하면 내가 다 속상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