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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ixed Juice 팜플릿_앨범에 대한 인터뷰 - 코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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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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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에서 회색 글씨는 의역이나 덧붙임이니까 참고해서 읽어줘
그리고 틀리거나 고칠 거 있음 알려줘!

밑에 台宙는 ㅇㅌㅂ이나 ㄱㄱ에 치면 나와! 글로 모르겠으면 영상찾아봐!
오샤레는 어떻게든 바꿔보고싶어서 멋짐뿜뿜 했는데 더 좋은 단어 생각 나시는분??!!ㅠ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우리들의 말로 노래한다는 게, 의미가 있다고생각한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들어주시는 분이나 팬들의 층이 넓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어. 하나는, 역시 악곡을 제공해 주시는 아티스트분들의 곡의 힘이 크다고 생각해. 마음에 와닿는 악곡을 받고 있으니까, 지금까지 우리들을 모르셨던 분들이, 곡을 통해서 무언가를 느끼는 가능성이 커지는게 아닐까라고. 그렇지만 말야, 아직, 여러 아티스트분들이, ジャニーズWEST에게 곡을 써주신다는게 알려져있는 촉감(인상의 의미로)은 아니니까, 우리들이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해. 은혜를 갚는 다는 의미로도, 지금까지 곡을 제공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그리고, <Mixed Juice>에도 카미짱이랑 시게가 곡을 써주었는데, 그룹 내에 작사·작곡이 가능한 멤버가 많은 것도, 노래를 전달하는 입장으로서는 강점이 아닐까나. 역시,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우리들의 말로 노래한다는 게, 엄청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이번에 개인적으로 노래하는데 고전했던 것은, <Anything Goes>. 나는 말야, 정말로 빠르게 말하기를 못하네 라고 생각했어. 어떻게 해서도 말을 쫒아가는 것에 의식해서, 말하는 것만으로 끝내버린다고 할까. 멋지게 노래하는 것까지 이어가는 게 큰일이란 말이야. 또, 펀치(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한 게, 역시 <しらんけど>이려나. 이 앨범만을 위해, MV를 찍었을 정도 멤버들이 사랑하는 곡이기도 해. 이번 편곡이, 엄청 멋짐뿜뿜한 느낌으로 마무리 되어 있어서. 그건 그것대로 대단하지만, 그 곡에 관해서는, 너무 요즘스러우면 오히려 촌스러워지지 않을까 해서. 이 곡에 대해 애정이 컸던 만큼, 모두의 고집도 대단했어(웃음). 편곡이나 가사에 대해서는, 결국 디스커션(토론)했다구. 
SUPER BEAVER의 柳沢(亮太)씨가 써주셨던 <つばさ>는, 진짜 지금 시대에 딱 맞는 가사야. 분명, 우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고 할 정도로 하트풀한(진심어린) 곡. 그리고, wacci씨의 <涙腺>의 가사도 대단해! 저음 사비(하이라이트)에 있는 'せりあがる愛が 苦しいよな(솟아오르는 사랑은 괴롭지)' 말이야, 대단한 표현이지 않아? 그런거, 나도 써보고싶다아(웃음). 아마도, ジャニーズWEST는 가사에 집착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 물론 재밌는 가사나 팝해서 분위기 띄우기 좋은 단어가 있어 좋지만, 메세지성이 강한 노래에 관해서는, 어떻게 (마음에)울리는가 가 중요해서. '흔해빠진 말들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건가' '엄청 이해해!' 라고 생각되는 가사와 만나게되면, 부르는 입장으로서도 엄청나게 감정이 들어온다구. 역시, "아무생각 없이 노래한다"라는건 하고싶지 않아. 나 나름대로 받아들여서, 스스로 발산하는 단어로써 전달하는 것은 중요하게 여기고 싶다고 생각해.

누군가의 탓으로 하지 않아. 자신이 고른거니까 라고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하고싶어

지금의 자신의 원점(시작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타이밍은 몇 개정도 있지만, 첫번째는 역시 山田涼介군의 드라마나 음악방송을 자신의 의지로 녹화하게 되었던 때라고 생각해. <배구 월드컵>에서 노래하는 山田군을, 텔레비젼에 매달려서 보고있던 때부터 아이돌인생은 시작된 거였지. 그게 아이돌을 동경하게 된 원점(시작점)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아이돌이라구' 라고 생각하게 된 원점(시작점)은, 처음으로 자신의 우치와를 봤던 때. 뭐랄까, 지금 되돌아보면 울 것 같단 말이지.... 역시 같은 関西Jr. 의 속에서라고 한다면,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을 때라는건 완전히 어웨이(적진에 혼자있는 느낌)란 말이야. 거기서, 드디어 1명의 같은 편을 발견했을 때는, 진짜 기뻤어.
그리고, 사고방식에서 한 가지 잣대로 쓰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아닌가. 지금까지 라이브에서 台宙(단 위에서 백턴으로 내려오기)를 도전하거나, 기타를 연주해보거나 했던 때에도, 스스로 상상하고 경험해 보는게 좋겠네라던가, 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던 것을 해왔을거야. 게다가, 그것을 자신의 의지로 정한 것이, 제일 중요할지도. 어떤 결과던, 스스로 뒷처리를 하면 되니까. 누군가의 탓으로 하는 것은, 정말 싫단말야. '자신이 골랐으니까' 라고 납득할 수 있는 길을 고르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중요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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