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なさんどー」
사랑합니다 (오키나와 방언)
-桐山照史-
アラームより2時間早く 目覚めた緊張しぃの僕
알람보다 2시간 일찍 깬 긴장한 나
今日はビシッ!と伝えると 鏡の僕と約束
오늘은 꼭! 전하고 말겠다고 거울 속 나와 약속
新しく買った服を着て 嬉しそうに向かう足音
새롭게 산 옷을 입고, 기쁜듯이 그 곳으로 향하는 발소리
同じ気持ちですか? あなたは?
당신도 같은 마음인가요?
いつもの砂浜座り 唄う青い空と 共に
언제나 모래사장에 앉아 노래하는 푸른 하늘과 함께
小さく 海うさぎ飛び跳ねて 笑おう
작은 바다토끼가 뛰어올라 웃네
拗ねると すぐ涙する そんな全てが愛しくて
삐지면 금방 울어버리지만 그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何気ない この時間求めて あなたへ
변하지 않는 이 시간을 찾아 당신에게
この声を
이 목소리를
出逢ったあの日の匂いも ゆったりした話し方も
우연히 만났던 그 날의 냄새도, 느긋한 말투도
今鮮やかに思い出す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
あなたは?
너도 그래?
いつもの砂浜座り 唄うオレンジ空 共に
언제나 모래사장에 앉아 노래하는 주황색 하늘과 함께
1番好きなこの場所で あなたと
제일 좋아하는 이곳에서 당신과
アリ カンパイ!
자, 건배!
いつもの砂浜座り 唄う月明かりと 共に
언제나 모래사장에 앉아 노래하는 달빛과 함께
眠りに つく夜凪 見つめて 笑おう
잠자리에 드는 바람과, 고요해진 파도를 보며 웃자
拗ねると すぐ涙する そんな全て愛しくて
삐지면 금방 울어버리지만 그 모습도 사랑스러워서
何気ない この時間求めて あなたへ
변하지 않는 이 시간을 찾아 당신에게
何気ない この時間求めて あなたへ
변하지 않는 이 시간을 찾아 당신에게
この歌を
이 노래를
いつかは 隣で2人 あなたに会える日を
언젠가는 옆에 둘(이 되고), 당신을 만날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