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 오늘 솔로 팀의 이름은 🤌🏻🤌🏻🤌🏻🤌🏻🤌🏻🤌🏻 “제 오른손 왼손 손가락의 뚝뚝 소리” (손가락으로 내는 소리)가 보내드립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온라인으로 초콜릿 선물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된 시게오카 다이키에게 있어서 발렌타인은 몇 살이 되어도 선물을 받으면 기쁜가요?
(^ワ^=) 그건 기쁘지!
그치만 모르는 사람한테 받는 건 싫지만 말이지!
어른이 되고 나서 받는 선물이랑 학생일 때 받는 선물의 의미는 다르네
발렌타인 초콜렛 말고 발렌타인 부추는 있나요?
(^ワ^=) 네 있죠-
최근에 부추만 먹어요
주방용 가위를 샀는데요
부추랑 돼지고기랑 달걀이라든지 숙주라든지..
돼지고기도 잘라야하고 부추도 잘라야하는데 도마랑 칼도 써야하고 특히 도마는 넓으니까 씻기 귀찮아서 주방용 가위를 샀는데 엄청 편해요
그냥 쟁반 위에 자르고 부추도 자르고~
다음에 원하는 건-
자주 부추를 볶아 먹는데 야채가 물기가 많은게 싫단 말이에요
그래서 야채 물기 제거기? 같은~ 세탁기로 치면 약간 탈수기같은 그런 물건이 있는데 본가에서 엄마가 사용하더라구요
그거 갖고 싶네여!
부추밖에 안 쓸 것 같지만...
류세이의 이미지로 떠오르는 쟈니즈웨스트 곡은?
(^ワ^=) 별로 안 해본 곡을 하고 싶은데 말이지~
”考えるな、燃えろ!!” 이려나~
이미지랑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엠스테 때, 카메라에 부딪혔던 사건이 좀 충격이였어-
바보라니까 진짜로...
금발에 장발이었을 때 “롤랜드(일본 유명 호스트)”라고 불렸었는데 실은 “커트 코베인(미국 싱어송라이터)”이라고 불리길 바란 것 같더라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는데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라던가 취미가 있나요?
(^ワ^=) 취미는 항상 격투기라고 하고 있는데 진짜 좋아해요
최근에는 영상을 보면서 시선은 어디다 둬야하는지 공격은 어떤 느낌으로 해야하는지 멈춰가며 보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피아노도 치고, 작사 하고 싶은데 유튜브나 티비를 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라이브 DVD를 계속 틀어놔요
쟈니즈웨스트 DVD는 아니고, 빌리 조엘이나 Oasis 영상을 틀어놓네요-
실은 ㅇㅇ 오타쿠거나 한가요?
(^ワ^=) 음 나는 뭐려나...
예를 들어 최근같은 경우에는 “귀멸의 칼날”이려나
‘렌고쿠씨 멋있네’해서 렌고쿠씨를 배경화면은 아니더라도 대기화면으로 해놓는다거나...
아니면 슬램덩크 티셔츠를 입는다던지, 배구 핀 뱃지라던가, 삼보마스터의 팔찌(고무)라던가...
힘내게 하는 그런 아이템을 내 주위에 놓는 그런 오타쿠?? 라고 해야하나..
뭔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싶은?? 느낌의.. 버릇이 있어서 집에 놓아둬요
피아노 위에 올려둔다거나..
(^ワ^=) 아침에 잘 일어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침이 역시 제일 힘이 나니까 이것저것 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아침에 잘 못일어난단말이죠?
그리고 스케쥴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자고 이런 루틴을 만들 수가 없기도 하거든요
옛날에 아키토한테 받은 빛 알람 시계(일어나기 30분 전부터 등이 점점 밝아지면서 자연음이 나는 것도 있다고 함)를 사용하고 있어요
(^ワ^=) 실내복이랑 잠옷을 따로 입고 있는데 실내복은 각잡힌게 싫어요
그래서 슬램덩크 티셔츠 같은걸 입는다거나...
실내복을 책상에 접어두고, 옆에 커피 만드는 세트도 준비해놓고, 바나나 같은게 있으면 바나나도 올려놓고 알람시계도 놓고....
아침에 알람 시계 끄면 세수하고 커피 만들고~...
아침에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행동하는 느낌으로요-
요즘 잘 하고 있는거네요-
💌 팬네임 “엉덩이” ((진짜 온돈이 였음...))
언제나 재밌게 들고 있습니다만, 엉덩이는 한 개일까요 두개일까요?
이유와 함께 얘기해주세요
(^ワ^=) 어떻게 세느냐에 달려있는거네-
그 정중앙 센터 라인에서-
엉덩이는 하난지,,, 두개를 하나로 치는건지,,,
에- 그렇게 보면 자 예를 들어서 테니스라켓 위에 맞대고 앉는다고 치면 그물망에 엉덩이가 다 나눠지니까-
그러면 무한대잖아!
엉덩이의 수는 무한대-
다 틀렸어- 다 좋아- 츳큥!❤️
(^ワ^=) 나는 수험에서 도망친 타입인데
사무소에서 데뷔하는 거에 인생을 건다는 목표도 있었지만 그래서 공부에서 도망친 것도 있고
꿈을 쫓고 있다는거에 안심.. 은 아닌데... 뭐랄까...
그런 감각이였던 것 같아
(^ワ^=) 중학생때였나?
내가 제일 가운데 자리로 앞에서부터 4번째 였던 것 같은데 젤 앞자리 오른쪽 자리, 문에 제일 가까운 자리의 여자애가 아침에 수험 시험을 보러 가서 나중에 등교했단 말이지
근데 그 여자애가 나중에 “나 떨어졌어” 이런 말을 웃으면서 옆에 아이한테 했단말야
그래서 분위기가 다들 어떻게하지? 뭐라고 말해줘야하지? 이런 분위기가 됐는데 그 여자애가 “미안해-” 이러면서 울어버렸어
갑자기 생각났어
인간의 기억이란 진짜 신기하네-
(^ワ^=) 또 하나 생각난건 고등학교 수험 결과가 나와서 엄청 웃으면서 엄마한테 “나 떨어졌어-“ 했더니 엄마가 “에?” 이러셔서 “거짓말이야-“ 라구 했었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되는건데 말이야!
미안- 이런 느낌이지ㅋㅋㅋ
엄마는 본인 아들이니까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했지만 말이야-
💌 가방에 무조건 넣어 다니는 게 있나요?
(^ワ^=) 띠띠리 띠띠띠 띠띠-
칫솔은 무조건 들고 다니네-
근데 가방을 하나만 들고 다니는게 아니니까 가끔 가방을 바꾸면 칫솔을 두고 오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는 편의점에 가서 사는데 말이죠
그러다보니까 엄청 많아졌어요-
그리고 렌즈 케이스랑, 목캔디도 들고 다니는데요
목이 촉촉한게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해요!
비행기로 이동할 때나 신칸센에서도 사용하구요
그리고 메모장이랑 연필도 있는데 무조건 들고다녀요
고집이 있는데, 격투기 관련 옷이라든지 수건, 양말, 메모장, 연필 이라든지 ‘이거 아니면 안 돼!’ 싶은 것들만 쓰고 있어요
연필 캡 같은 것도 그렇고 메모장도 그래요-
카미짱의 이미지로 떠오르는 쟈니즈웨스트 곡은?
(^ワ^=) 역시 “Survival”이지-
최근 라이브에서도 했지만, 안무 외우는거 진짜 힘들었어
안무 작년 3월에 외웠었는데, 역시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져서 까먹어 버렸단말이야
근데 라이브가 있으니까 다시 외웠었는데, 역시 모두 빠르고 다들 기억 어딘가에 남아있어서 금방 외우는 느낌이였는데 나는 0부터 외우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
그치만 내가 잘못한거야
안무 영상도 있었어서 집에서 외웠으면 되는데 나는 내가 이미 외웠으니까- 하고 날 믿었던거지
원래 춤에 좀 약하지만말야
그래서 호텔에서 팬티 한 장만 입고 연습했는데 “청춘”을 느꼈어ㅋㅋㅋ
열심히 하고 있구나- 싶어서
(^ワ^=) 만약에 내가 이 일을 안 했다면 뭘 하고 있을까, 뭘 하고 싶을까를 생각해봤는데말이야
최근에 이틀간 야외촬영을 간 적이 있었어
메이크업해주시는 분이 두 분밖에 없는데 우린 7명이니까 가위바위보로 첫날 밤에 순서 정하기를 했단 말이야
그래서 누가 몇 시에 메이크업할지를 정했어
이제 정해졌는데 스태프분이 메이크업 시간을 물어보셔서 내가 ‘몇 시더라..?’생각하고 있을 때 아키토가 몇시는 누구 몇시는 누구 하면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얘기해줬단말야
환경과 조건이 똑같은 상황인데도 그걸 한 번에 외우는 사람이 있고, 못 외우는 사람이 있단말이지..
멤버들 기본적으로 다 대단하지만 아키토는 뭐든 다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이야 코타키도
나는 그런거는 잘 못하는데 말이야..
그치만 이런거 내 입으로 말하는거 좀 촌스럽긴 한데 남들한테 미움 받는 타입은 아니지 않아!?
팝하고 캐치하니까-
의외로 서비스업은 너무 열심히 해서 약간 내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눈치도 빠르고 해서 열심히 할 수는 있을 것 같아
그치만 누군가를 시키거나 그런거는 엄청 서투를거라고 생각해
(^ワ^=) 지금은 그룹이고 오래 됐으니까 괜찮지만, 지금도 “間違っちゃいない”의 처음부분이라던가.. 맨날 울 것 같단 말이지
멤버들이 내가 말하면 “시게가 말하는거라면 알겠어”라고 말해주고, 동료니까 해나갈 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해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온라인으로 초콜릿 선물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된 시게오카 다이키에게 있어서 발렌타인은 몇 살이 되어도 선물을 받으면 기쁜가요?
(^ワ^=) 그건 기쁘지!
그치만 모르는 사람한테 받는 건 싫지만 말이지!
어른이 되고 나서 받는 선물이랑 학생일 때 받는 선물의 의미는 다르네
발렌타인 초콜렛 말고 발렌타인 부추는 있나요?
(^ワ^=) 네 있죠-
최근에 부추만 먹어요
주방용 가위를 샀는데요
부추랑 돼지고기랑 달걀이라든지 숙주라든지..
돼지고기도 잘라야하고 부추도 잘라야하는데 도마랑 칼도 써야하고 특히 도마는 넓으니까 씻기 귀찮아서 주방용 가위를 샀는데 엄청 편해요
그냥 쟁반 위에 자르고 부추도 자르고~
다음에 원하는 건-
자주 부추를 볶아 먹는데 야채가 물기가 많은게 싫단 말이에요
그래서 야채 물기 제거기? 같은~ 세탁기로 치면 약간 탈수기같은 그런 물건이 있는데 본가에서 엄마가 사용하더라구요
그거 갖고 싶네여!
부추밖에 안 쓸 것 같지만...
류세이의 이미지로 떠오르는 쟈니즈웨스트 곡은?
(^ワ^=) 별로 안 해본 곡을 하고 싶은데 말이지~
”考えるな、燃えろ!!” 이려나~
이미지랑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엠스테 때, 카메라에 부딪혔던 사건이 좀 충격이였어-
바보라니까 진짜로...
금발에 장발이었을 때 “롤랜드(일본 유명 호스트)”라고 불렸었는데 실은 “커트 코베인(미국 싱어송라이터)”이라고 불리길 바란 것 같더라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는데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라던가 취미가 있나요?
(^ワ^=) 취미는 항상 격투기라고 하고 있는데 진짜 좋아해요
최근에는 영상을 보면서 시선은 어디다 둬야하는지 공격은 어떤 느낌으로 해야하는지 멈춰가며 보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피아노도 치고, 작사 하고 싶은데 유튜브나 티비를 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라이브 DVD를 계속 틀어놔요
쟈니즈웨스트 DVD는 아니고, 빌리 조엘이나 Oasis 영상을 틀어놓네요-
실은 ㅇㅇ 오타쿠거나 한가요?
(^ワ^=) 음 나는 뭐려나...
예를 들어 최근같은 경우에는 “귀멸의 칼날”이려나
‘렌고쿠씨 멋있네’해서 렌고쿠씨를 배경화면은 아니더라도 대기화면으로 해놓는다거나...
아니면 슬램덩크 티셔츠를 입는다던지, 배구 핀 뱃지라던가, 삼보마스터의 팔찌(고무)라던가...
힘내게 하는 그런 아이템을 내 주위에 놓는 그런 오타쿠?? 라고 해야하나..
뭔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싶은?? 느낌의.. 버릇이 있어서 집에 놓아둬요
피아노 위에 올려둔다거나..
(^ワ^=) 아침에 잘 일어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침이 역시 제일 힘이 나니까 이것저것 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아침에 잘 못일어난단말이죠?
그리고 스케쥴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자고 이런 루틴을 만들 수가 없기도 하거든요
옛날에 아키토한테 받은 빛 알람 시계(일어나기 30분 전부터 등이 점점 밝아지면서 자연음이 나는 것도 있다고 함)를 사용하고 있어요
(^ワ^=) 실내복이랑 잠옷을 따로 입고 있는데 실내복은 각잡힌게 싫어요
그래서 슬램덩크 티셔츠 같은걸 입는다거나...
실내복을 책상에 접어두고, 옆에 커피 만드는 세트도 준비해놓고, 바나나 같은게 있으면 바나나도 올려놓고 알람시계도 놓고....
아침에 알람 시계 끄면 세수하고 커피 만들고~...
아침에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행동하는 느낌으로요-
요즘 잘 하고 있는거네요-
💌 팬네임 “엉덩이” ((진짜 온돈이 였음...))
언제나 재밌게 들고 있습니다만, 엉덩이는 한 개일까요 두개일까요?
이유와 함께 얘기해주세요
(^ワ^=) 어떻게 세느냐에 달려있는거네-
그 정중앙 센터 라인에서-
엉덩이는 하난지,,, 두개를 하나로 치는건지,,,
에- 그렇게 보면 자 예를 들어서 테니스라켓 위에 맞대고 앉는다고 치면 그물망에 엉덩이가 다 나눠지니까-
그러면 무한대잖아!
엉덩이의 수는 무한대-
다 틀렸어- 다 좋아- 츳큥!❤️
(^ワ^=) 나는 수험에서 도망친 타입인데
사무소에서 데뷔하는 거에 인생을 건다는 목표도 있었지만 그래서 공부에서 도망친 것도 있고
꿈을 쫓고 있다는거에 안심.. 은 아닌데... 뭐랄까...
그런 감각이였던 것 같아
(^ワ^=) 중학생때였나?
내가 제일 가운데 자리로 앞에서부터 4번째 였던 것 같은데 젤 앞자리 오른쪽 자리, 문에 제일 가까운 자리의 여자애가 아침에 수험 시험을 보러 가서 나중에 등교했단 말이지
근데 그 여자애가 나중에 “나 떨어졌어” 이런 말을 웃으면서 옆에 아이한테 했단말야
그래서 분위기가 다들 어떻게하지? 뭐라고 말해줘야하지? 이런 분위기가 됐는데 그 여자애가 “미안해-” 이러면서 울어버렸어
갑자기 생각났어
인간의 기억이란 진짜 신기하네-
(^ワ^=) 또 하나 생각난건 고등학교 수험 결과가 나와서 엄청 웃으면서 엄마한테 “나 떨어졌어-“ 했더니 엄마가 “에?” 이러셔서 “거짓말이야-“ 라구 했었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되는건데 말이야!
미안- 이런 느낌이지ㅋㅋㅋ
엄마는 본인 아들이니까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했지만 말이야-
💌 가방에 무조건 넣어 다니는 게 있나요?
(^ワ^=) 띠띠리 띠띠띠 띠띠-
칫솔은 무조건 들고 다니네-
근데 가방을 하나만 들고 다니는게 아니니까 가끔 가방을 바꾸면 칫솔을 두고 오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는 편의점에 가서 사는데 말이죠
그러다보니까 엄청 많아졌어요-
그리고 렌즈 케이스랑, 목캔디도 들고 다니는데요
목이 촉촉한게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해요!
비행기로 이동할 때나 신칸센에서도 사용하구요
그리고 메모장이랑 연필도 있는데 무조건 들고다녀요
고집이 있는데, 격투기 관련 옷이라든지 수건, 양말, 메모장, 연필 이라든지 ‘이거 아니면 안 돼!’ 싶은 것들만 쓰고 있어요
연필 캡 같은 것도 그렇고 메모장도 그래요-
카미짱의 이미지로 떠오르는 쟈니즈웨스트 곡은?
(^ワ^=) 역시 “Survival”이지-
최근 라이브에서도 했지만, 안무 외우는거 진짜 힘들었어
안무 작년 3월에 외웠었는데, 역시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져서 까먹어 버렸단말이야
근데 라이브가 있으니까 다시 외웠었는데, 역시 모두 빠르고 다들 기억 어딘가에 남아있어서 금방 외우는 느낌이였는데 나는 0부터 외우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
그치만 내가 잘못한거야
안무 영상도 있었어서 집에서 외웠으면 되는데 나는 내가 이미 외웠으니까- 하고 날 믿었던거지
원래 춤에 좀 약하지만말야
그래서 호텔에서 팬티 한 장만 입고 연습했는데 “청춘”을 느꼈어ㅋㅋㅋ
열심히 하고 있구나- 싶어서
(^ワ^=) 만약에 내가 이 일을 안 했다면 뭘 하고 있을까, 뭘 하고 싶을까를 생각해봤는데말이야
최근에 이틀간 야외촬영을 간 적이 있었어
메이크업해주시는 분이 두 분밖에 없는데 우린 7명이니까 가위바위보로 첫날 밤에 순서 정하기를 했단 말이야
그래서 누가 몇 시에 메이크업할지를 정했어
이제 정해졌는데 스태프분이 메이크업 시간을 물어보셔서 내가 ‘몇 시더라..?’생각하고 있을 때 아키토가 몇시는 누구 몇시는 누구 하면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얘기해줬단말야
환경과 조건이 똑같은 상황인데도 그걸 한 번에 외우는 사람이 있고, 못 외우는 사람이 있단말이지..
멤버들 기본적으로 다 대단하지만 아키토는 뭐든 다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이야 코타키도
나는 그런거는 잘 못하는데 말이야..
그치만 이런거 내 입으로 말하는거 좀 촌스럽긴 한데 남들한테 미움 받는 타입은 아니지 않아!?
팝하고 캐치하니까-
의외로 서비스업은 너무 열심히 해서 약간 내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지만,,
눈치도 빠르고 해서 열심히 할 수는 있을 것 같아
그치만 누군가를 시키거나 그런거는 엄청 서투를거라고 생각해
(^ワ^=) 지금은 그룹이고 오래 됐으니까 괜찮지만, 지금도 “間違っちゃいない”의 처음부분이라던가.. 맨날 울 것 같단 말이지
멤버들이 내가 말하면 “시게가 말하는거라면 알겠어”라고 말해주고, 동료니까 해나갈 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