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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ポポロ 2020 11월호 번역본 (테마-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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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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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주의 🌈🌈
수정이나 질문은 댓글로 달아조잉 ♥︎ 

무지개색 맞추고 싶었지만... 잡지에 있는 순으로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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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ポロ 2020 11월호 (주제-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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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짝사랑을 자각하는 순간은?
Q2. 짝사랑 중에 누군가에게 상담한다면?
Q3. 짝사랑싸인은 어떻게 해? (티내는 방법)
Q4. 과감하게 고백한다면?
Q5. 멤버에게 일방통행인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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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오카 다이키

A1. 짝사랑을 눈치채면 전부 다 궁금해져


순간이라기보다 눈치채게 된다면 “좋아해”라는 마인드가 되어버려서 모든게 궁금해져.
끌리는 것은 어느쪽이냐면 차분하고 조용한 것보다는 이야기할 때 재미있는 사람.
재치있게 대화할 수 있으면 기쁠 것 같고, 웃음코드가 맞으면 감격!!


A2. 내 나름대로 「혼자서 싸운다.」 


의논하지 않아도 잘 될 때도 있고, 애초에 남의 연애 이야기 같은 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듣는 쪽도 경계하지.
잘 되지 않았는데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은 비참한 일일뿐이니까, 나는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혼자서 싸워나갈래.

 
A3. 바보같이 행동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을 체크


내가 상대방에게 말을 걸 기회가 많아진다면, 빠른 시일 내로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할거야.
그 후에 여러 사람과 있을 때는, 내가 멍청하게 행동한 후에 그녀를 흘끔 쳐다보고 반응을 살필거야.
만약에 웃지 않았다면 바로 눈을 돌리고 얼버무릴게.(웃음)

  
A4. 마음이 커진다면 수단과 관계없이 고백


「좋아하니까, 사귀고 싶어」라고 확실하게 말해.
고백이라는건 타이밍이니까, 만났을 때가 아니어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전화나 메일로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 이 순간에 전하고 싶다”라는 강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A5. 엉뚱한 짓을 당하는 신세가 되어서!

평소에 장난을 자주 치는 우리들이지만, 후지이가 나에게 치는 장난은 진짜 심해!
그런데 반대의 입장이 되면 “괜찮아~”라고 도망가는데, 조금은 나의 입장이 되어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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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류세이


A1. 내가 유혹하고 있거나, 상대방을 눈으로 쫓을 때

이 아이 좋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주위사람들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을 보거나 눈치가 빠르다고 생각했을 때.
그 아이를 꾀고 있다면(유혹하고 있다면), 벌써 짝사랑하고 있을지도 몰라.
좋아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으면 유혹하거나(권유하거나), 별다른게 없어도 눈으로 쫓게 되잖아.


A2.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해.

상담은 하지않아.
그런 것은 다른 사람에게 상담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스스로 해결해.
나는 연애뿐만이 아니라 진지한 상담을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한 적이 없어.
혼자서 생각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할게.
그렇게 고민할 문제도 아니고..

 
A3. 짝사랑하는 동안에 티를 내지는 않아.

어필을 일부러 안 할 것 같아..
함부로 해도 민폐가 될테니까, 보통은 친한 친구처럼 대해.
내 마음만으로는 안 돼.
상대방도 나를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면, 그 때는 밥먹자고 할지도 몰라.

 
A4. 스트레이트로 자연스럽게 전할게.

그 부분은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하지만 고백하는 것은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는 것을 인식할 정도의 관계가 된 후에 말하고 싶어.
형식상 “사귀자”라고는 말하겠지만 과감한 고백이라기보단 자연스럽게 나오는 느낌이랄까?


A5. 사실은 시게오카를....... 농담이야(웃음)

시게오카가 폭죽을 휘둘러서 내 바지가 타버린 사건이 있어서, 그것을 내가 일방적으로 화내고 있다는 의미로, 일방통행인 생각이었네...(웃음)
그 자리에서는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나중에 진심으로 사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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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마 토모히로


A1. 눈치채면 이미 그녀의 존재가 내 생활에 파고 들어 있네

그 사람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쫓고 있을 때가 아닐까?
우연한 순간에 생각이 나거나, 내 일상 생활 속에 훅 들어오거나 해서 서서히 자각해 가는 거라고 생각해.
활발하고 여자아이같은 귀여움이 있는 사람이 좋아.


A2. 자신의 사랑이라면 당연히 나 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싶어.

상담은 안 할거라고 생각해.
원래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 타입이 아니야.
예를들어 일에 있어서 그 분야의 프로에게 어드바이스를 받는 경우는 있지만, 제대로 내 의견도 갖고 있었으면 해.
내 일은 내가 결정을 내리고 싶고, 그게 사랑이라면 더더욱 스스로 결정해야지.


A3. 연락처도 물어볼 수 없으니까 그룹메일 부탁해.

좀처럼 안 나오네....
연락처를 물어보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그런 상황에서 그 자리에 있던 동료가 단체톡을 만들어주면(좋겠다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웃음)
상처입힐까봐 무섭고,  그녀에게 다가가는 것도 서툴러서 잘 못할 것 같아.


A4. 성공의 확신이 서면 직접 만나서 전하고 싶어.

고백만큼은 남자답게 직접 만나서 「좋아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어.
텍스트로 메일을 보내는 것과 만나서 고백하는 것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하니까.
다만, 그때까지 몇 번이든 연락을 주고 받을거고, 고백을 받아들여줄거라고 확신하기 전 까지는 결단을 내리지 못할 것 같아,


A5. 류세이가 친구가 많은 것이 조금은 부러워

나는 뭐든지 직접 얘기하는 편이니까, 대부분의 생각이나 말의 뜻은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류세이가 친구가 많은 것은 은근 감탄하고 있어.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인맥이 넓어질 수 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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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야마 아키토


A1. 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메일을 보내고 싶어진다.

내가 메일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는 것을 눈치채면 「짝사랑을 하고 있구나」, 「신경쓰이네(궁금하네)」라고 생각해.
근데 나는 척척 진행하는 편이라 그렇게 오랜기간은 아닐 것 같네. (금방 눈치를 챈다는 것 같음)


A2. 멋부리고 싶은 생물이네

남자는 허세를 부리고 싶은 생물이니까.
그러니까 연애를 대해서도, 그 외의 것에 있어서도 누군가와는 상의하지 않을 것 같아.
드라마보면 여자애는 자주 연애상담같은 걸 하는데, 남자들끼리는 별로 말하지 않는 것 같아.


A3. 대화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말을 걸어.
나는 무조건 엄청 말을 걸 것 같아.
시시한 말로도 계속 대화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반대로 대화가 끊겼을 때 상대방이 '어라?'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나한테 넘어온거지.


A4. 순간의 두근거림을 상대방과 공유하고 싶어.

전화나 메일말고 직접 말하고 싶어.
돌직구로 말할거야.
차이면 괴롭겠지만, 받아준다면 사귀게 된 순간의 두근거림을 공유하고 싶겠지.
무조건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고백하는 편이 감동이 더 큰 것 같아.


A5. 하마짱의 노래가 제일 뛰어나

짝사랑이라고 해야하나...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멤버들 중에서 제일 노래를 잘하는 것은 하마짱이라고 생각해.
고음도 잘 하고, 화음도 할 수 있고, 피치도 엇나가지 않아.
무대에서의 라이브도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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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마 준타


A1. 첫인상이 좋다면 계속 보고 싶어진다.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눈으로 쫓고 있다고 느꼈을 때이려나.
친구로 지내다가 좋아지기보다는, 첫인상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궁금하면 바로 그 사람만 바라볼거라고 생각해.
또렷한 눈매로 제대로 인사하는 사람이 좋네.


A2. 함께 있던 친구에게는 나중을 생각해서 빨리 말한다.


그녀랑 만났던 때에 같이 있던 친구에게는 「저 아이를 좋아해」라고 말할지도.
그게 잘 되면 도와줄지도 모르고, 친구를 견제하는 의미도 있어.
만약에 그 친구도 좋아한다고 하면 빨리 접근하려고 할 것 같아.


A3. 그녀만을 특별하게 대우해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기 쉬운 흐름으로 만든다.

다른 얘들보다 편을 들어준다던가(웃음)
밥 먹으러도 자주 가고, 여러명에서 대화할 때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말을 건다던가.
그래서 상대방도 금방 알아차릴지도.
제대로 전달하는 편이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쉽다고 생각하니까, 강하게 어필할거야.


A4. 마음이 통한 순간이야말로 그녀와 함께 기쁨을 느끼고 싶어

꼭 직접 만나서 상대방의 눈을 보며 「눈치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좋아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어.
전화나 메일로 고백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어.
왜냐하면 만약 상대도 같은 마음이라면 최고고, 그 순간이야말로 같이 있고 싶으니까.


A5. 카미짱이 말하는 "간단"이라는 것은 나에게는 어려워

내가 생각하는 난이도가 카미짱에게는 좀처럼 전해지지않아.
카미짱이 짠 안무에 도전하기 전에  「어떤 느낌이야?」라고 물어봤더니 「간단해」라고 말했지만, 간단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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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다 타카히로


A1. 대화할 때 즐겁고, 긴장하고 있다면 사랑

아무렇지 않은 대화를 하고 있을 때에도 "즐겁네~"라고 생각했을 때.
그러다가도 막상 그녀와 가까워졌을 때, 왠지 두근두근 하는 느낌이라면  "이건 사랑일지도!"라고 생각할거야.
웃는 얼굴이 근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에 확 와닿아.


A2. 스스로 생각하고, 후회없이 행동

친구가 상대 여성을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정도는 물어볼 수 있겠지만, 별로 상담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아.
상담한 친구가 무슨 말을 해도 결국 결정하는건 나 자신.
중요한 부분은 스스로 생각해서 후회하지 않게 행동하고 싶어.


A3. 자신의 생각은 숨긴다!

사인같은 건 절대 안 해. (짝사랑한다는 티를 내지는 않아.)
절대로 내 기분을 흩어지게 하지 않아. (티내지 않아)
예를 들어 그녀가 동료 중 한 명이라면, 내가 좋아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 상태에서는 모두와 함께 있을 수 없으니까.
어필하거나 밀당같은 건 할 수 없겠지.


A4. 데이트할 때의 반응을 보고 돌발적으로

우선은 놀러가자고 해서 그러자고 하면 1단계 클리어.
「이거 데이트?」인 하루를 보내고 그녀의 반응을 살피면서, 어느정도 확신이 서면 느닷없이「좋아해요!」라고 전해.
메일은 감정이 다 전달되지 않으니까, 꼭 직접 말하고 싶어.


A5. 마술사랑을 지켜봐!

멤버들 중 누구에게도 내가 마술을 사랑한다는게 전해지지 않아.
뭐, 내가 마술을 뽐내고 있을 때, 중요한 장면에서 짜증나는 듯 얼빠진 모습들이니까.
특히 카미짱은 내가 카드를 내밀면 성의없는 태도로 「또 시작이네」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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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 노조무


A1. 신경쓰이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내가 보는 사람(좋아하는 사람)이 항상 다른 누군가를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인가....
가슴이 뭉클해져서 괴로워지네.
그런건 초절정 인기남인 사람말고는 웬만해서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물론 나도 있어.
하지만 기죽지 않고 적극적으로 움직여볼까나.


A2. 어드바이스는 구하지 않겠지만

사적인 친구들에게는 하려나.
「좋아하는걸지도」라고.
그렇게 말할 때는 이미 좋아하고 있는거겠지만.
그러면 「알고 있었어」라고 할 것 같아.
들어줬으면 하는거지 어드바이스를 해줬으면 하는 건 아니니까, 결국 어떻게 할지는 내가 알아서 결정할게. 


A3. 장난같은걸 해버리는 편

말을 걸거나, 참견을 하거나, 심술을 내거나 하려나...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주는 녀석은 아니야.
약간의 장난을 치면서 상대방의 마음에 나라는 존재를 심어주려고 할 것 같아.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해준다면 기쁘니까.


A4.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직구승부

100% 직접 만나서 말해.
보통 놀러가서 「이건 데이트잖아」처럼 약간 눈치채게 만들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로 같이 놀다가, 좋은 타이밍이 오면 주저하지 않고 「좋아해. 사겨줘」라고 직구승부로 말할거야.


A5. 다음 생에는 하마짱의 애완동물로

하마짱을 멋대로 (친)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팬들도 조금은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상상 이상으로 얽혀있어.
재롱부리고 있어. 

이렇게나 얽혀있으면 나, 아마 다음생에는 하마짱이 키우는 애완동물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



사진출처 : http://m.blog.naver.com/bella_0701/2220980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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