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별 관중수는 2017년 순위로 나열됨
※ 일야는 한 시즌에 143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한 리그에서 세 팀은 72경기를 하고, 세팀은 71경기를 함.
올해 72경기를 치룬팀은 내년에 71경기를 하고~ 올해 71경기를 치룬팀은 내년에 72경기를 하게됨~
(각 팀 125경기 + 세파교류전 18경기)
※ 괄호안은 올해 순위
인기의 '세(센트럴리그의 세)'답게 센트럴리그는 작년보다 총 관중수가 21만명 UP
3년 연속 리그를 제패한 카프 (1위)
올해 17년만의 꼴찌를 선고받은 한신 (6위)
작년 시즌 19년만의 재팬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최근 몇년간 좋은 기세를 보여주는 베이스타즈 (4위)
포스트시즌 도입후 작년 최초의 진출실패를 겪고, 올해 다시 3위를 기록한 전통의 인기팀 요미우리 (3위)
위 네 팀이 작년과 비슷하면서 안정적인 관중 수치를 보였고,
작년 꼴찌로 꼴아박았다가 올해 2위로 반등한 야쿠르트가 작년보다 1경기 적게 했음에도 약 6만5천명을 더 동원 (2위)
매년 성적도 못내고 팀꼬라지 개판이어도 품어주는 주니치 호갱님들 작년보다 1경기 적게했음에도 무려 13만5천명을 더 동원하는 호갱력을 보여줌; (5위)
연고지역을 중심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파(퍼시픽리그의 파)'도 작년보다 총관중수가 약 20만명 상승
야전병원을 개업한 소뱅이 시즌초 하위권에 머물러있어 올해는 주춤하는 듯 했으나 어차피 우승은 소뱅인걸 알기에 관중수도 안정적 (2위)
P.S 올해까지 2010년대에만 벌써 5번의 재팬시리즈 우승을 이룸
시즌내내 엄청난 불타선을 자랑하며 10년만의 리그 제패를 이룬 세이부가 작년보다 1경기 적게 했음에도 관중수가 약 9만명 상승 (1위)
형편없는 경기력을 펼치며 꼴찌로 곤두박질 친 라쿠텐은 작년보다 1경기를 많이 하고서도 관중수 약 4만4천명 감소 (6위)
모두가 인정하는 일야 최고 비인기팀 오릭스는 그냥 매년 비슷비슷한 관중수 (4위)
니혼햄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면서 3위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도 했으나 스타 선수의 부재+(아마도) 지진 여파로 인해 관중수가 약 11만명 감소 (3위)
롯데는 작년엔 꼴데, 올해는 꼴쿠텐과 1경기차로 간신히 5위했다고 호갱님들 신나셨는지 관중수가 무려 21만명이나 증가해버린 이상현상이...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