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BGHTr5wG5d0
볼티모어의 중견수 스티비 윌커슨 선수가 오늘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6회말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가 공식 기록으로 도입된 1969년 이후로 50년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최초의 야수]가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오프너 전략을 사용한 데다가 이날 볼티모어에서만 2번의 블론세이브가 나오는 등 총 6시간의 혈투에서 팀의 10번째 투수로 등판해 시속 95km/h 정도의 [흑마구!]로 뜬공-땅볼-뜬공을 유도해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타석에서는 7타수 1안타로 부진했지만 8회 동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고 세이브까지 따냈으니 밥값 두번 했다고 볼 수 했겠네요.
크게 넘어간 경기에서 야수의 등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동네라 올 시즌 벌써 3경기째 등판하였고 평균 자책점은 무려 [2.25]!!(4이닝 1자책) 이고 피안타율은 0.143에 WHIP는 0.50의 수준급 성적마저 기록 중입니다.
내야수에서 올해 외야로 전향한 선수로 알고 있는데 투수까지 경험하네요. 참 여러모로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출처 : https://pgr21.com/?b=1000&n=41440
저런 아리랑볼에 mlb 타자들 아웃되는거 보면 신기함
볼티모어의 중견수 스티비 윌커슨 선수가 오늘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6회말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세이브가 공식 기록으로 도입된 1969년 이후로 50년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최초의 야수]가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오프너 전략을 사용한 데다가 이날 볼티모어에서만 2번의 블론세이브가 나오는 등 총 6시간의 혈투에서 팀의 10번째 투수로 등판해 시속 95km/h 정도의 [흑마구!]로 뜬공-땅볼-뜬공을 유도해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타석에서는 7타수 1안타로 부진했지만 8회 동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고 세이브까지 따냈으니 밥값 두번 했다고 볼 수 했겠네요.
크게 넘어간 경기에서 야수의 등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동네라 올 시즌 벌써 3경기째 등판하였고 평균 자책점은 무려 [2.25]!!(4이닝 1자책) 이고 피안타율은 0.143에 WHIP는 0.50의 수준급 성적마저 기록 중입니다.
내야수에서 올해 외야로 전향한 선수로 알고 있는데 투수까지 경험하네요. 참 여러모로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출처 : https://pgr21.com/?b=1000&n=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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