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자컨 많이 찍는거말고 팬들한테 노출될 기회 주는거 같아서 좋았거든
팬싸 제외하고 이제껏 한국에서 맨날 스튜디오에 인터뷰 사녹정도만 했으니까
아이돌 같지않게 하이디라오때 애들이 뭔가 일상에서 한국팬의 존재에 익숙치 않아하는 느낌?같은게 있었는데 에버랜드나 학교가는거나 그냥 대중에게 노출되었을때 마치 너네 한국팬 여기 있다! 알려주는 거같아서 그냥 나혼자 흐뭇해하고 그랬어
그래서 당연히 일위 기세 이어서 한국에서 첫 콘서트하고 팬들 결집시키고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