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기슈 번주 도쿠가와 요시무네 zakzak 인터뷰 (+번역)
1,585 3
2019.02.06 18:23
1,585 3

정확하지 않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많으니까 번역은 마유카테 내에서만 봐줘~



https://www.zakzak.co.jp/ent/amp/190206/ent19020610190-a.html



TjaFB

TjqCuqdMaG

UNNad

RqkSo


여배우 와타나베 마유(24)가 8일 방송되는 스페셜 드라마 「기슈 번주 도쿠가와 요시무네」(BS아사히)에서 "히로인(여주인공)역"으로 출연한다.


주연의 야마모토 코지(42)가 "망나니 장군"이라는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젊은날을 연기하는 본작에서, 마유는 아버지와 서당을 여는 히로인・市역을 연기한다. 2018년 11월, 교토의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촌에서 "여러분들과 만나는 사이에, 市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거가 밝혀집니다. 市는 심지가 강한 여성으로 그려지고 있어서 그런것들도 표현되도록 연기했습니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17년도 연말에 11년 재적한 AKB48을 졸업. 18년은 한 여배우로서 드라마나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맹활약을 보였다. 한층 더 비약이 기대되는 19년. 교토에서 촬영에 열중하는 그녀를 zakzak이 직격했다. 그 상황을 2회에 나누어 소개한다. (zakzak편집부)


<시대극은 스페셜 드라마도 포함해서 3번째 출연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3작품에 4번째 출연!! 오오쿠, 킨시로(2017, 2018), 도쿠가와 요시무네) 시대극이라면 "교토의 촬영소가 옛날부터의 스타일인데, 교토에서 시대극을 찍는 것에 대한 마유상의 생각과 시대극의 묘미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출연한 시대극은 모두 교토(토에이)에서 촬영을 했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실로 "미지의 세계"였어요. 역사가 긴 장소이기 때문에, 저, 제멋대로 위축돼서(웃음), 『나 따위가 허가 없이 이곳에 발을 들이는건가!? 』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들어가보니 그곳은 굉장히 따뜻한 장소였어요. 스태프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그걸로 굉장히 안심할 수 있었고, 2번째 왔을때도 여러분들이 『또 왔네』라고 해주시고, 3번째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맞아주셨는데 그게 굉장히 기뻐서, 지금은 이곳이 굉장히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극에 출연하는게 즐겁나요?>


「네. 그렇네요. 뭔가, 상상과는 전혀 달라서, 그 갭에 굉장히 놀랐어요」


<스태프 분들이 정말로 "장인"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네요, 분위기부터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번 스탭분들도 장인으로만 모였다는 느낌으로, 화장해주시고, 가발을 씌워주시고,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시고, 신세를 졌는데 그때마다 지그시 관찰해 버리게 돼요. 굉장해요, 현대극에선 없는 "장인의 기술" 같은 것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야마모토 코지상과 공연했습니다. 그 감상은?>


「처음 뵙고, 처음으로 사극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야마모토상은 시대극 경험도 풍부하고,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셔서 굉장히 즐겁고, 동시에 많을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구나』라고 연기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정말로 믿음직했습니다.」


<연기를 하면서 배운것에서, 「과연 그렇구나」 라고 생각한 것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지금 머리에 떠오른 것은, 저는 이번에 서당의 선생님 이라는 역할을 연기하는데, 거기에서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있어요. 아이들과 헤어지는 거라서 『사요나라』라는 느낌으로 손을 흔들어 버렸어요. 그랬더니 야마모토상이 『손을 흔드는건 이 시대에는 없었어』라고. 『손을 흔드는건 "바이바이"가 되는데, 그 시대엔 (작별할때 손을 흔드는 관습은) 없었어』 라고 가르쳐 주셔서. 『과연 그렇구나』라고. 야마모토상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해서, 정말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시대극을 교토에서 찍는 것을 즐기게 된 것 같은데, 마유상의 교토를 즐기는 방법이라는 것은 어떤 느낌입니까?>


「지금까지는 도쿄에 와서 촬영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촬영의 빈 시간은 거리에 나가서 걸어보거나 하면서 조금이나마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관광하는 기분까진 아니지만, 교토의 바람을 느끼며 교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얼마동안 촬영으로 교토에 오셨나요?>


「도중에 일이 있어서 도쿄에 돌아갔는데, 합계로 10일간 교토에 있었습니다.」


<11월하면, 교토에서 가장 좋은 시기죠>


「그렇네요. 손님분들이 어디에 가도 많아서 엄청 붐비고 있었어요. 그래서 단풍으로 유명한 장소에는 못갔어요(웃음). 단풍스팟이 아닌 보통 거리를 걷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관광스팟이나 단풍이 아름다운 장소에 있으면 사람이 더 많아서 큰일나겠다』고 상상해서 그만 두었습니다(웃음). 그래도 교토의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걷기만 해도 좋은 기분전환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그런걸 즐기면서 일하게 되었어요.」


<그룹을 졸업하고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한 명의 여배우로서 연예계라는 크고 넓은 바다를 살아가는 것인데, 새삼 마유상이 생각하는 여배우의 묘미, 연기하는 것의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역시 아직 재미보다는 어려움이 큽니다. 아직 전혀 여유도 없고, 스스로 연기도 부족하다 랄까,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마유상이 「연기해서 즐거워!」라고 생각한 적은 어떤 때인가요?>


「아직 그렇게 느낀 적은 엄청 가끔이지만. 그보다 역시 자신이 잘 하지 못했다는 것에 빠져버리거나, 『왜 이렇게 밖에 못하는거야...』라고 반성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저의 경우, 다른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런데요(웃음). 연기는 특히 더 그렇네요. 」


<17년 말에 AKB48을 졸업하고, 18년은 연예계에서 1명으로 활동한 1년이었습니다. 마유상에게 이 1년은 어떤 시간이었습니까?>


「17년까지 11년간 AKB48에 재적하고, 졸업후 처음으로 1명으로 지낸 1년이어서, 18년은 자신을 알 수 있었던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법 모르는 것들이 많았어요, 스스로에 대해서」


<와타나베 마유 라는 사람은 스스로 볼때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쓸모없는 팔푼이 (웃음)」


<그건 지나치잖아요> (웃음)


「정말로 팔푼이에요(웃음). 나는 어떤 것도 할 수 없구나 라고」


<예를 들면?>


「엄청 많이 있어요! 물건을 놔두고 오거나,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혼자 넘어지거나... 『나 정말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 』라고 생각해요. AKB48에 있을 때는 제법 확실히 하고 있다고 듣는 것들이 많아서, 혹은 그렇게 보이고 있었던 건가, 지금에 와서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구석이 있었어요(웃음). 하지만, 사실 (지금은) 전혀 확실히 하고 있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스스로에게」


<마유상은 3기생 가입으로, 상당히 초기부터 AKB48에서 활약하고, 그 후 후배들이 많이 가입해서 자연스레 그렇게 보였던 걸까요?>


「정말 이 1년은 자신이 한심하게 되었습니다.」


<멋대로지만, 지금까지 계속「와타나베 마유=착실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웃음).


「그러네요. 하지만 그것은... 이미지일 뿐이었습니다(웃음). 24,25살이나 되어서 너무하다 라고.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정말로 자주 넘어지거든요. 스마트폰도 자주 잊어버리고(웃음). 예를 드는게 한도 끝도 없겠지만, 그런 자신을 깨닫게 되고 『착실한 사람이 되자!』라는 것을 통감하는 1년이었습니다. 단지 시간이 1년으로는 전혀 부족했기 때문에, 조금 더 걸리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렇다면 천천히 시간을 두고...>


「시간을 들여서, 착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2편에 이어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40 05.20 74,2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8,7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4,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1,1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1,484
공지 알림/결과 💖🐶마유카테 인구조사🐶💖 22 21.12.17 5,034
공지 알림/결과 ♥와타나베 마유 카테 정리글♥ (2018.08.28 ver.) 22 18.01.17 19,9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 스퀘어 마 브 닝 23.11.03 1,211
311 스퀘어 모델프레스 여성 독자가 고른 가을송에 앵클릿 있다 2 22.11.21 2,993
310 스퀘어 마 ♩ 유 ♩ 시 ❤️ 22.05.17 3,134
309 스퀘어 마 0ㅑ 스 미 1 21.12.29 3,376
308 스퀘어 마유시❤ 1 21.11.19 3,218
307 스퀘어 마유시❤ 21.11.08 3,344
306 스퀘어 마프터눈❤ 1 21.11.03 3,299
305 스퀘어 마브닝❤ 21.10.28 3,220
304 스퀘어 마모닝 21.10.26 3,225
303 스퀘어 재팬방 총선거 진행 중(~20일까지) 21.01.16 3,264
302 스퀘어 재팬방에서 총선거 진행한대~ 21.01.08 3,289
301 스퀘어 마브닝❤ 2 20.10.23 3,463
300 스퀘어 마유시☆ 2 20.10.07 3,311
299 스퀘어 마야스미❤ 20.09.16 3,364
298 스퀘어 마유시☆ 1 20.08.25 3,401
297 스퀘어 마유시☆ 1 20.08.17 3,473
296 스퀘어 채널J [신작] '여름 하늘' 신작 안내 2 20.08.07 3,671
295 스퀘어 마차) 트라이벳카 3 20.07.12 3,585
294 스퀘어 마차) 사바돌 4 20.07.10 3,767
293 스퀘어 마유 트위터 남겼어 5 20.06.01 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