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좋아서 깨기 싫은 꿈.
정말 긴 꿈을 꾸는 것처럼 모든 게 완벽했어.
처음 그날부터 마지막 그 순간까지,
기뻐서, 때로는 슬퍼서 흘린 모든 눈물마저 보석 같이 느껴졌어.
이 꿈에서 깨어나는 게 싫어서, 두려워서, 무서워서, 괴로워서, 아파서 몸부림을 쳤는데
그래도 꿈에는 끝이 있더라고.
하지만 꿈에서 깨면 아침이 기다리고 있을 거고,
나는 그 아침은 이상하게 두렵지 않은 느낌이었어.
내가 꾼 꿈은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나를 위로하려는 것처럼 빛나서,
다가오는 아침도 찬란할 거라고 생각하게 해줬거든.
우리들의 아침이 눈부시기를 믿고 있어
사랑해, 워너블
그리고 사랑해, 워너원
정말 긴 꿈을 꾸는 것처럼 모든 게 완벽했어.
처음 그날부터 마지막 그 순간까지,
기뻐서, 때로는 슬퍼서 흘린 모든 눈물마저 보석 같이 느껴졌어.
이 꿈에서 깨어나는 게 싫어서, 두려워서, 무서워서, 괴로워서, 아파서 몸부림을 쳤는데
그래도 꿈에는 끝이 있더라고.
하지만 꿈에서 깨면 아침이 기다리고 있을 거고,
나는 그 아침은 이상하게 두렵지 않은 느낌이었어.
내가 꾼 꿈은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나를 위로하려는 것처럼 빛나서,
다가오는 아침도 찬란할 거라고 생각하게 해줬거든.
우리들의 아침이 눈부시기를 믿고 있어
사랑해, 워너블
그리고 사랑해, 워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