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은 처음인데 3열이어서 아주 잘보고 옴ㅎㅎ
애들 ㅅㅂ 대존잘 사랑해 얘들아
애들이 무대 앞쪽으로 나오면 존나 크게 가까이 보였는데 의자에 앉아있을때는 좀 멀어서 아쉬웠음
기억에 남는건 팬들이 쓴 편지를 읽고 애들이 소감말하는 코너
울리려고 작정한 코너같음
서로 마지막이 다가오는걸 알지만 돌려서 언급하는?
내가 설명고자라서 표현을 잘 못하는데 멜뮤 소감의 연장선 같은 느낌....
여튼 멘트도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많았어서 다른데 신경 쓸 겨를도 없었음ㅠㅠㅠ
애들봐서 좋은데 슬프고 싱숭생숭하기도 했고, 워너원한테 위로도 받았고 워너블 얘기많이해줘서 고맙고 감동이었음
애들이 예쁜말 진짜 많이 해줬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ㅠㅠ
아 좌석에서 종이들고 고마워라는 글자랑 하트 만들어주는거 했는데 그거 좋았음
난 다른것보다 워너원의 속내를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어서 위안받았고 그걸로 만족해
끝나니까 8시 15분쯤이었고 퇴근길이라는걸 처음 봤는데 슉 지나갔음ㅋㅋㅋㅋㅋ
글고 카메라 얘기가 많은데 처음에도 좀 빡세게 잡고 뽑혀나가길래 감히 폰카를 들 엄두도 못냈어ㅋㅋ 끝날때까지도 잡더라
애들 ㅅㅂ 대존잘 사랑해 얘들아
애들이 무대 앞쪽으로 나오면 존나 크게 가까이 보였는데 의자에 앉아있을때는 좀 멀어서 아쉬웠음
기억에 남는건 팬들이 쓴 편지를 읽고 애들이 소감말하는 코너
울리려고 작정한 코너같음
서로 마지막이 다가오는걸 알지만 돌려서 언급하는?
내가 설명고자라서 표현을 잘 못하는데 멜뮤 소감의 연장선 같은 느낌....
여튼 멘트도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많았어서 다른데 신경 쓸 겨를도 없었음ㅠㅠㅠ
애들봐서 좋은데 슬프고 싱숭생숭하기도 했고, 워너원한테 위로도 받았고 워너블 얘기많이해줘서 고맙고 감동이었음
애들이 예쁜말 진짜 많이 해줬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ㅠㅠ
아 좌석에서 종이들고 고마워라는 글자랑 하트 만들어주는거 했는데 그거 좋았음
난 다른것보다 워너원의 속내를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어서 위안받았고 그걸로 만족해
끝나니까 8시 15분쯤이었고 퇴근길이라는걸 처음 봤는데 슉 지나갔음ㅋㅋㅋㅋㅋ
글고 카메라 얘기가 많은데 처음에도 좀 빡세게 잡고 뽑혀나가길래 감히 폰카를 들 엄두도 못냈어ㅋㅋ 끝날때까지도 잡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