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돈이 좀 들더라도 해투 보러가는구나 싶더라
쇼콘, 부산 팬콘, 작년 원아페(좌석), 월투 서울콘, 올해 울산 음중 정도 가봤고
공방은 꿈도 못 꾸는 지방 직딩덬이라
이번 마닐라콘처럼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었어
물론 내 손이 똥손이어서 티켓팅을 잘 못하는 탓도 있겠지만...
망원경 없이도 표정 춤선 하나하나 다 보이고
물론 원칙적으로 촬영은 하면 안되는 거지만 왠지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잖아
폰으로 찍는 건 고나리 없는 것도 좋았고
팬들보고 팬썹하는 거 비록 눈이 마주치진 못했어도
팬들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한다는 게 묻어나는 그 모습을 보는 거 자체가 엄청 좋았어
이제야 막 집 도착해서 엄청 피곤하고 내일 출근해야 하지만 아직도 꿈꾼 것 같고 그래
딱하나 아쉬운 건 미국콘 갈 걸... 하는 후회...?ㅋㅋㅋ
이미 지난 일이지만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월투의 처음과 끝을 함께해서 워너원 팬으로서 나름 의미있기도 하구 뿌듯했어
확실히 석 달 동안 투어하면서 멤버들이 성장한 것도 느껴졌구
공연 짬이란 게 생겼더라ㅋㅋㅋ
한국 팬으로서 석달의 기다림이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멤버들한테는 가수로서의 실력 측면에서나 한 사람으로서 하는 경험 측면에서나
정말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좋은 기회고 경험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구
워너원 멤버들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ㅎㅎ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혐생 살아야하는데 그래도 돈 벌어야 워너원 덕질도 할 수 있는 거니까ㅋㅋㅋ
힘내서 돈 벌어야지ㅋㅋㅋ 으아아 부자되고 싶다ㅋㅋㅋ
쇼콘, 부산 팬콘, 작년 원아페(좌석), 월투 서울콘, 올해 울산 음중 정도 가봤고
공방은 꿈도 못 꾸는 지방 직딩덬이라
이번 마닐라콘처럼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었어
물론 내 손이 똥손이어서 티켓팅을 잘 못하는 탓도 있겠지만...
망원경 없이도 표정 춤선 하나하나 다 보이고
물론 원칙적으로 촬영은 하면 안되는 거지만 왠지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잖아
폰으로 찍는 건 고나리 없는 것도 좋았고
팬들보고 팬썹하는 거 비록 눈이 마주치진 못했어도
팬들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한다는 게 묻어나는 그 모습을 보는 거 자체가 엄청 좋았어
이제야 막 집 도착해서 엄청 피곤하고 내일 출근해야 하지만 아직도 꿈꾼 것 같고 그래
딱하나 아쉬운 건 미국콘 갈 걸... 하는 후회...?ㅋㅋㅋ
이미 지난 일이지만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월투의 처음과 끝을 함께해서 워너원 팬으로서 나름 의미있기도 하구 뿌듯했어
확실히 석 달 동안 투어하면서 멤버들이 성장한 것도 느껴졌구
공연 짬이란 게 생겼더라ㅋㅋㅋ
한국 팬으로서 석달의 기다림이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멤버들한테는 가수로서의 실력 측면에서나 한 사람으로서 하는 경험 측면에서나
정말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좋은 기회고 경험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구
워너원 멤버들에게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ㅎㅎ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혐생 살아야하는데 그래도 돈 벌어야 워너원 덕질도 할 수 있는 거니까ㅋㅋㅋ
힘내서 돈 벌어야지ㅋㅋㅋ 으아아 부자되고 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