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전시회 만족스러웠오!

기존 자료들 재탕이라서 별로라는거 이해가는데
처음부터 하나하나 되짚는 시간이 되었어

전시회장에 있는 소개판이나 중간에 멘트들 같은게 내마음을 울리더라
그말이 뭐라고 눈물이 자꾸 날려고 하고 전시회 끝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보는데 이렇게 소중하고 멋진 아이들과 조금 긴 이별을 시간을 가져야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

너무 눈물이 나려고 하는거 참고 또 참았어
애들이 행복하라고 했으니까.

내가 이 전시회를 갔다옴으로써 다시금 워너원의 대한 마음정리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갠적으로 한번은 꼭 가는걸 추천. 겸사겸사 애들 투어도 하면 좋을듯~
난 지인이랑 약속이 있던터라 위드드라마만 둘러보구 나왔어

아 맞아 전시회 끝에 파는 굿즈는 기존에 굿즈 샀던 덬들이면 ㄹㅇ 살거없어 포토티켓 뽑는 시간 포함 10분만에 나옴

전시회 끝난 후에 사진도 올릴겡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