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에서 자주 보는 황금무당벌레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은 있지만 먹을 수 있다는 가이드 말 듣고
가이드 - 이거 사실 먹을 수 있어요
이보 - 뭐라고요?
드시게요?............ 드시는 거 볼 수 있지만.........저는 아..안 먹을래요
가이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맛있는 거 찾으러 가요. 얘는 여기서 계속 살게 놔둬요
가이드 - 먹을 거 많이 없을 거예요. 최대한 긴팔원숭이들이 먹는 걸로 찾아봐야 해요
(긴팔원숭이들이 먹는 열매 오어리컬라타 피커스로 수분 보충)
맛나고 상큼하대!!
목이버섯도 발견하고 저녁에 탕 끓일 때 넣을 거래 ㅎㅎ
가다가 또 아스플레니움 니두스이라는 먹을 수 있는 식물 발견.
이보 - 먹을 수 있는 건가요?
가이드 - 네네 가능해요
(시식)
가이드 - 무슨 맛이에요?
이보 - 맛있네요. (고개 까딱까딱) 음... 식물 맛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