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디어 잡지가 오늘 배송이 되어서 오자마자 바로 뜯어봤어 !! 신난다 신난다 💃💃💃💃
후기라고 하기엔 별거 없어서 그냥 잡담으로 올릴까 하다가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리자 해서 후기방!
일단 잡지 3종류 + 그 중에 여러권인 것에 지관통이 3개라서 무게는 꽤 나갔지만
배대지에서 포장을 꽤 꼼꼼히 해줘서 훼손된 곳은 없다!
(심지어 난 안에 포스터까지 배대지에서 다 사진촬영한다고 꺼냈었는데 꽤 안열어본 것마냥 깨끗하게 왔어)
어느 잡지에서 준.. 사은품인지 모르겠는데, 왠 고무장갑을 줬더라고..
이보 잡지 맨손으로 만지지 말라고 준걸까? 싶은 마음에 고무장갑 끼고 잡지 펴보기 시작!
맨 먼저 슈퍼엘르!
다시봐도 사진너무 좋다.... ㅠㅠ
3가지 잡지가 표지는 달라도 안의 내용은 광고까지 똑같더라 ㅋㅋ 난 비교해보려고 2개 꺼내봤어
그리고.....
누가 ..잡지에서 전신샷 이렇게.. 허리 짤라먹게...넣었냐....
...... 이보 허리 살려내...
그 다음은 티 매거진!
지관통의 이보가 나를 쳐다보네 ☺️☺️
지관통이 슈퍼엘르에 비해서 훨씬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난 슈퍼엘르 지관통은 버리고 여기 지관통에 위의 포스터들 함ㄲ ㅔ넣어뒀어!
(그러고보니 2권 샀는데,,, 사진을 보니까 한권은 빼먹었네 ㅋㅋ 뭐 티매거진은 표지 다른거 없이 똑같으니 패스!)
티매거진 포스터 3장을 다 주는 거였더라!!!! 대혜자 선생님드류ㅠㅠㅠㅠㅠ
근데.. 질이 좀 특이했어, 무광재질에 약간 두꺼운 한지같은 느낌..? ㅋㅋ 무튼 이거는 종이가 건들이다가 괜히 꾸겨질 것 같아서 더 조심스럽더라
(사진찍는다고 피다가 이곳 저곳 꾸겨진건 안비밀..)
티 매거진 사진 너무 좋아서 바로 안을 펴봤지
????????????
아니 왜.. 너네도.. 허리를..잘라먹냐................. ㅇ ㅏ...
이제부턴 지큐 스타일
무려 100년 후의 W1Bo-805를 소환했더 바로 그 지큐..!
(미리 말해주지 그랬어..달랑 한권 샀자나 ㅠㅠ)
지큐는 포스터는 없었고 무슨 엽서? 이런게 적혀있어서
어떤게 들어있으려나 하고 두근두근 거리면서 펴 보았어
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 사진이 엽서로 다 들어있어서 너무 좋다!!!
다행히 지큐님들은 전신샷 넣을 때 허리를 자르진 않으셨네 ^^
아직 세권 다 자세히 안봤지만,
인터뷰 양은 지큐 넘사인 것 같아. W1Bo-805 소설인가 하고 앞에 잠깐 봤는데 그건 아니었어!
(2016년의 이보 이야기부터 시작하더라!)
이렇게 후기를 어떻게 끝내야할지 또 모르겠으니....
그럼..아란이들도 빨리 잡지 받을 수 있길 빌면서 끝낼께!!
GrUm... E-MaN aN N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