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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에이전트를 통해 타나차의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태국 대표팀 차출 여부를 문의한 결과, 뽑지 않기로 했다는 취지의 답을 전해 들었다.
태국 대표팀 관계자는 "타나차는 (SEA게임이 열리는) 12월 방콕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며 차출 대상에서 빠졌음을 확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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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때 태국 대표팀을 이끌고 방한했던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 감독은 SEA게임 참가 주축 선수들을 10대와 20대 초반으로 꾸리는 등 세대교체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25세의 타나차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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