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나에겐 (안)혜진 언니가 필요하다. 언니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말 크다. 원래 몸이 안 좋아지면 팀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조급함도 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에 발목이 좋지 않았을 때는 언니가 있었기 때문에 언니를 믿고 재활에 전념할 수 있었다. 또 밖에서 언니의 플레이를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안혜진이 자신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들려줬다.
지워나 나도ㅠㅠㅠ지워니랑 나랑 같은거 느꼈네 아녜진 너무 필요해 세터들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