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도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경기를 전략적으로 대비해온 모습<이 눈에 보이니까 불안하지도않고 그냥.... 밑도끝도없는 신뢰가 생김 ㅜㅜㅜ경기를 거듭하면서 대비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이렇게 좋았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