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연봉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배구계 관계자는 “파이가 줄어들면 당연히 선수들이 뛰는 경기가 줄어드니 연봉도 덜 받아야 한다”고 했다.
오히려 현재 경기 수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배구계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은 프로다. 유럽과 일본은 정규리그 외에도 더 경기를 치른다”며 “일부 남자 구단 관계자들은 많은 돈을 투자 하는 것에 비해 경기 수가 부족하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경기 수가 많은 게 불만이면 선수단의 샐러리캡을 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396/0000697605
여배는 남배랑 경기수 같은데 왜 샐캡이 절반인데?
연봉 오른것도 대부분 일부선수 혜택이고 그것도 경기수랑 상관없이 오른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