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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18	잡담	페퍼) 박정아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낸 박수빈에 대해 “(박)수빈이는 생활적인 면에서도 야무지고 똘똘하다. 어린 세터지만 배짱있는 선수라서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3	12.29	204
207617	잡담	페퍼) “우리가 이긴다는 생각 밖에…” 팀 창단 최다승 이끈 2005년생 세터 박수빈 5	12.29	368
207616	잡담	페퍼) 오늘 경기 다시보기 하는데 4세트 듀스되기 상황 직전에 상대팀서브 네트에 걸렸다가 들어오는 부분이랑 장위막히는 부분 사람들 반응 ㄹㅇ 식겁해서 웃기다	12.29	201
207615	잡담	페퍼) 수빈이 드랲 때부터 잘 뽑았다 생각했던 자원이라 꼭 잘 커주기만을 2	12.29	222
207614	잡담	페퍼) 수빈이가 아직 수비나 블록 면에선 약한데 확실히 블록 빼주거나 운영을 재밌게 하더라 3	12.29	247
207613	잡담	페퍼) 이제 정아 6000득까지 단 18점남음!! 4	12.29	220
207612	잡담	페퍼) 함께 승리를 이끈 세터 박수빈은 주장 박정아에 대해 “(박)정아 언니는 너무 든든한 선배이자 주장이다. 지금 같은 방 룸메이트인데 코트에 내가 들어가면 유독 (정아)언니가 항상 먼저 사인을 더 크게 해주는 것 같다”며 믿고 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6	12.29	279
207611	잡담	여배) 4셋에 이거보고 개놀램 진짜 6	12.29	744
207610	잡담	여배) 박정아의 새해 소원은 단순하지만 어려운 문장이었다. “나는 그냥 하나 밖에 없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어떤 면에서든”이라며 질문에 한 치의 고민 없이 답했다. 허황되거나 헛된 소원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는 순간이었다. 7	12.29	324
207609	잡담	여배) 근데 오늘 마지막에 페퍼 세터 왜울었어? 3	12.29	713
207608	잡담	여배) 지금 다시보기하는데 8	12.29	773
207607	잡담	올스타못하겠네 13	12.29	1,391
207606	잡담	3라 mvp는 레오 메가 각인가 1	12.29	416
207605	잡담	여배) 5세트만 다시보는데 사랑이 2	12.29	619
207604	잡담	페퍼) 미ㅣ미미미미친 약속 갔다왔더니 페퍼승리....? 3	12.29	488
207603	잡담	페퍼) 박정아 이한비 우리 윙들 든든하고 너무 좋다 3	12.29	371
207602	잡담	여배) 엇 페퍼가 현건 잡아봤으면 좋겠다고 글 썼었는데ㅋㅋㅋ 6	12.29	816
207601	잡담	여배) 오늘 경기 왤케 감동이지 3	12.29	627
207600	잡담	기은) 아직 48시간 남았지만 벌써 떨려	12.29	186
207599	잡담	여배) 모마는 매너 별로인거같음 10	12.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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