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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봉은 롤 모델로 같은 팀 선배 문성민(38)을 꼽았다. “학창 시절 성민이 형은 연예인 같은 존재였다”며 “형의 배구 실력은 물론, 후배들을 이끄는 에너지까지 다 닮고 싶다”고 했다. “유소년 선수들이 저를 보면서 배구 선수를 꿈꾸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배구도 잘해야 하고 코트 밖에서도 모범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팬 서비스를 최대한 많이 해드리려고 하고 모든 분들께 열심히 인사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저 기특하고 장하고 응원만 갈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