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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여배) 정다워의 팩트아워 여자부 경기 수, 일정 조정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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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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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GS칼텍스 경기 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언급

V리그 경기수 너무 많고 일정도 타이트 함

회복 시간도 부족하여 부상 확률 높음

훈련 기회, 시간 줄어서 선수 성장, 리그 발전도 힘들다

 

리그 일정, 경기 수 조정해야하는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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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김호철감독 오늘경기후 우카감독도 언급함

 

이전과 일정이 달라지진 않음

2021 30경기 진행

2122 페퍼 창단 후 36경기로 확대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 리그와 비교하면 일정은 타이트함

36경기 체제 

 

남자부

1415 36경기 진행

10시즌째, 일정관련 불만이나 경기 수 조정 등 이슈는 없었음

 

여자부 이슈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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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남자부 6 → 7개구단 변화 경험

30 → 36경기 변화?

사실 크게 못느끼고 그냥 나이가 들어서 ㅎㅎ

경기가 20경기, 2배 늘어난거 아니고 6경기 늘어난거라

그정도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까

경기 수 늘어나며 팬들에게 경기 보여주는 시간 늘며

선수들의 가치 오르지 않았을까 느낌

 

36경기로 늘어나며 체력관리 논의?

경기 타이트 할수밖에 없음, 회복, 경기 준비 선수 개개인 역량이자 팀 케어 프로로서 감당할 부분

프로로서 몸관리 열심히하여 경기 준비하고 리그에서 좋은모습 보여주는게 중요

경기수 많다고 불평불만 갖는게 맞는건가 생각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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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전체에서 나오는 이야기?

여자부에서는 조금씩 나오고 있긴 한데 의견차이가 큼

아본단자 외국인 감독으로 V리그 구조가 이상해보일수도 있음

대부분은 한국리그 만의 고유의 특성

경기 수 보다는 경기 수준관련 언급이 있음

 

국내 A 지도자

선수들의 체력, 기술적인 수준이 갈수록 떨어진다

남자부와 비교했을 때 뛸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고 

계속해서 베스트 멤버만 가용하게 됨

주전과 백업 기량 차이

일정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 수준이 문제

 

김연경

올해 여자부 경기력 유독 좋지 않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 필요

 

경기 수 일정보다는 경기 수준, 경기력 관련 지적이라

그거에 대한 준비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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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리그발전 저해 관련 해결책

 

경기 수 조절하는것 자체가 긍정적 효과 가져올지 의문

V리그도 스포츠 하나의 산업

중계권 광고 스폰서십 입장수익 등 직접적 연관

들어오는 예산들 현재 경기수 치르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들도있음

경기 수 줄어들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연맹 구단 모두 손해

경기 수 줄면 선수 연봉 깎을 것인가? 그것도 선수들 받아들이기 어려울듯

 

기간 조정?

야구와 겹치면 생중계 못하며 거기에 따르는 손해가 있음

 

부상, 리그 수준 올릴 수 있다는 거에 대한 견해

박철우)

경기 수 줄이거나 텀을 늘린다는 거 자체가 경기력 끌어올리는가에 대해서는 의문

브레이크도 있고 일주일 쉬었다고 경기력 좋아지는 팀도 있지만 아닌 팀도 있음

실력적인 부분은 비시즌에 완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강팀과 약팀 차이 볼 때 비시즌 훈련 잘하고 얼마나 잘 구성했느냐가 중요

경기텀으로 쉬는시간 훈련시간 적다? 모든 팀이 동일한 조건이라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

 

V리그 매일 남녀부 각 1경기씩 중계

이런 부분 지켜나가며 중계권 스폰서십 충족하는 부분도 있음

만약 주말만 경기 치르게 된다면 모든 경기가 몰리게 되고

중계가 나가는 팀도 있고 못나가는 팀도있음

선수들이 받는 이득보다는 손해가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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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힘들다는게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고민

다만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할 듯

 

해결 방안?

 

리그 전체 질을 올리기 위해

자계 통해 외국인선수 능력 높임 남녀부 대세로 오르며 실무자 회의 예정

(방안은 다를수도 아쿼 먼저? 외국인 자계 아쿼 트아? 형식, 시기 고민 있을 듯) 

어쨌든 자계로 변화할 수 밖에 없다

 

어린 선수들을 위한 고민

연맹, 내년 2군급 선수 뛸 수 있는 대회 마련 계획

2군 리그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음

 

 

오히려 차라리 경기 수 늘려서

베스트 멤버 못돌리고 선수 모두가 뛸 수 밖에 없게 만들자는 주장도

(이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긴 함)

 

어쨌든 어린선수 뛰어야 한다는 공감대도 있음

 

박철우)

경기 수 늘리자고 하는 사람 중 한명이 저

경기 수가 늘어나면 불가피하게 선수 운용이 폭넓어질수밖에 없음

감독이 얼마나 팀 운영을 잘하느냐에 달리게 됨

 

좋은 선수 게속적 유입, 실력을 쌓아 V리그에 들어와야함

그러나 기본적으로 유소년 배구하는 인원 자체가 적고 결국 수준이 떨어진다는 지적

그런 선수를 키워내는 지도자도 중요한데 얼마나 책임감 갖고 좋은 선수 만들어내냐

프로팀에서도 이 선수 이래서 안된다 이런 프레임 보다 경기 뛸 수 있도록 도움 주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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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발전, 경쟁력 강화 위해 어떤 방안이 효과적일지 생각해볼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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