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만난 이영택 감독은 “겨우 엔트리를 채워질 만한 선수밖에 남지 않았다. 시작은 문지윤이 아포짓으로 들어간다. 이주아랑 유서연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들어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감독은 “권민지는 훈련은 못하고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주향은 훈련에 합류한지 이틀 정도 됐다.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영택 감독은 “그냥 다른 것보다 안 다쳤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많이 다치는 상황이다 보니 실력을 발휘하는 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부상으로 빠져 있는 최가은, 김주향도 복귀해서 훈련을 하고 있다. 하루빨리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해 주길 바란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주향 가은 무리하지 말고 민지도 재활 잘하고 힘내보자 잘 버티면 뭐라도 얻는게 있을거야🙃 와이티도 건강 조심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