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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은) 육서영은 "그런 별명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 저를 대표하는 별명이 된 것 같다"며 "다른 팀 팬분들도 저를 '내 딸 서영이'라고 하시더라. 그런데 경기를 못하면 '남의 딸'이 되는 것 같다(웃음) 또 경기장에서도 '서영아'보다는 '내 딸'이라는 말이 더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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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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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내딸인터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들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딸아!! 경기못한다고 남의딸 되거나 하지않는다!! 넌 영원히 우리 딸이다 알겟어????


혹시 전문보고싶은 통빠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45/0000141696 

이거야 내용 다 조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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