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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세터 황승빈도 신펑 활용에 대해서 언급했다. 황승빈은 “우리 팀 주공격수는 레오 그리고 수봉이다. 상대도 이쪽으로 블로킹이 치우치게 되는데 해소할 방법은 신펑을 아포짓 쪽에서 살려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코트 반쪽만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펑을 잘 살릴 수 있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황승빈은 “오늘도 스스로 50점을 주고 싶다. 내가 생각한 의도대로 잘 이뤄진 순간도 있었지만 2, 3세트 후반에 갔을 때 내 심리 상태도 그렇고 아직 레오나 수봉이 쪽으로 공이 몰렸던 것은 사실이다. 그 순간에도 객관적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토스를 할 수 있는 분배가 필요할 것 같다. 오늘은 그 부분이 부족해서 50점이다”며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했다.
어른스러워
그치만 승빈아 니가 틀림
100점입니다 다음경기 120점 200점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