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안은 7일 오전 곧바로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일단 정확한 부상 파악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듯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무릎에 물이 찬 상태인게 확인됐다. 정확한 부상 상태를 알기 위한 MRI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일단 물을 빼는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한다”며 “팔 쪽에는 특별히 골절 등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선수가 아프다고 해서 추가적으로도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넘어지면서 잡은건 어깨쪽인데 골절은 없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무릎은 원래도 안 좋았던 것 같은데 물찬상태로 그동안 뛰었던 건가?ㅠㅠㅠ 리안아 제발 건강하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