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후위라도 V-리그에서 트아 용병을 후위교체하는 건 너무 객기 아닌가 싶었는데, 이전 시즌과 달리 OH 포지션에서 뛰는 김연경, 정윤주 모두 백어택이 가능하니까 투트쿠를 빼줘도 공격옵션이 3개로 유지됨.
1) 전위 OH
2) 전위 MB
3) 후위 OH (백어택)
그러니까 자신있게 도비 넣고 후위 수비 보강하는 거 아닐까?
(방금 현대전 1세트 21 vs 17 에서 윤주가 김연경이 서브받고 넘어짐 > 근데 후위에서 윤주가 백어택으로 처리하는 거 보면서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