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도 억대 연봉 내려놓고 2부 리그가서 잘 뛰고 있더라
1부로 바로 가기 힘들 수 있었는데 잘하는거 보니 1부 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응원하게 되고
남농도 nba목표더라도 다른 나라 리그 뛰면서 계속 두드리니까 썸머리그까지 가더라
진짜 해외 진출 의사 있으면 그냥 밑에서부터라도 경험 얻고, 인정 받아서 차근차근 올라가야지
막말로 국제경쟁력도 없는 리그에서 동포지션에서 압도적으로 잘하는 것 아닌데
1부 리그만 가겠다고 하는게 현실 파악 안되보이고 간절함 없어보임.
그 결과가 페이컷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 것일수도 있음
내년에도 해외 진출 얘기할거면 2부라도 가서 경기 잘 뛰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