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겠지만 이탈하는 선수가 없는 것으로 하겠다. 또 (이)다현이 해외 진출에 대해 말하자면, 다현이는 정말 해외에 나가고 싶어했다. 자기 미래를 생각해 해외에서 배워오겠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비시즌에 자기 PR을 해외 각 구단에 전했다. 또 실제로 에이전시를 통해 이탈리아 1부와 튀르키예 1부 두 팀에서 오퍼가 들어왔다. 그런데 연봉 협상 도중에 타이밍을 놓쳐 2부밖에 없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샐러리캡을 (이다현이) 나간다는 전제하에 짜놨는데 갑자기 계획이 틀어져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 본인도 갔다왔으면 연봉이 올라갔을텐데 상황이 어려워져서 1억원이 채 못되는 금액을 받는다. 문제는 이듬해에 이다현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 근데 연봉 1억이 안되니 B그룹이 돼버렸다. 이대로 다른 팀에 이적하게 되면 보상도 받지 못하게 된다. 페이컷같은 것으로 내보내려는 것이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었다. 팀워크를 잘 다져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해보겠다.
정해진것도 없는데 샐캡을 왜 이다현을 제외하고 한건지
왜 2부만 남았다고 안감? 진짜 생각 있으면 가서 경험하고 다음해에 1부 갈수도 있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