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순위없이 생각나는 대로만 말해 보면
-아힛
-코가: 해외진출 안한 선수 중에 가장 인상적 아무때나 백어택 엄청 때리더라 하야시가 나올 때는 리시브 면제지만 와다가 나와서 리시브 받을 때도 그렇게까지 불안정한거 못 느꼈어 키 180인가 감안해도 잘한다고 생각함
-가비: 풀출했던 거 같은데 끝까지 에이스같았음 가비 유무에 따라서 안정감이 확실히 다를 듯 스윙 속도랑 팔 길이 미쳤음
-리잉잉: 주팅 이어서 자연스럽게 렢 계보 이어받을 듯 수비도 곧잘하고 스윙 각도도 깊고 주팅보다는 키가 작지만 그래도 중국의 에이스더라
-미블
-타이사: 일단 포스가...위압감부터가 장난이 아니더라 속공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파워 미쳤고 블락하면 대부분 셧아웃임 득점량은 캐롤이 더 좋았던 거 같지만 왠지 타이사가 더 기억에 남아
-위안신예: 익룡 소리 이제 안 내는 거 같아서 묘하게 아쉽ㅋㅋ뭐 올림픽 때도 봤지만 참 사람 약오르게 블락 잘하고 이동이랑 속공 공격력 둘 다 좋았음
-아포짓
-바르가스: 득점 1위였나 터키 공격할 때 팡 소리나면 십중팔구 바르가스임 서브도 속도에 파워에...아포짓의 정석 느낌이었음
-에그누: 점프력이...동아시아 팀이 진짜 집중해서 완벽한 타이밍에 뛰지 않는 이상 무조건 블로킹 위에서 때리더라^^파워도 뭐 말해뭐해
그 외에는 스타시악, 폰폰(시간차 미침) 정도? 리베로는 기억에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