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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한배구협회·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또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견상 학생 선수 감소, 엘리트 체육의 국제 경쟁력 저하 등이 문제로 보이지만, 과거 시스템의 한계가 근본 원인으로 보인다"며 "파리 올림픽 이후 학교 체육과 엘리트 체육 등 체육 정책 전반을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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