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성적 안 나오는 종목이라도 국대 이렇게 대하는 건 본 적이 없는데
안 그래도 구단이 협조 잘 안 해준다느니 하는 얘기 있었어도 일부겠거니 했는데ㅋㅋㅋㅋ이번 일로 사령탑들이 국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았고 그들부터 이따구인데 배구계에 뭘 바라겠냐 싶다
세자르 이해 안 가는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와서 참가해준 거 보니 그래도 어쨌거나 그의 애정과 열정은 진심이었구나 싶고^^
역시 국대즈들은 그냥 무지성 응원해야겠다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