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시즌에는 미들 블로커 신영석이 주장 완장을 이어받는다. 권 감독은 "(신)영석이가 주장을 맡으면서 어깨가 무거워졌을 것"이라면서 "영석이 성격에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주장의 무게가 쉬운 게 아니지만, 영석이가 잘해줄 거라 믿고 있다"고 신뢰를 보냈다.
그때 그 틀드썰 사실 아니라 진짜 다행이다 절대 아닐 거라 생각은 했지만 권영민이라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걱정했음... 영석신 은퇴는 절대 한전에서 해야만 해 힘들겠지만 파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