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곽명우가 형 확정 소식을 구단에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도 몰랐다. 항소를 할 계획이라 그랬는지 선수는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 선수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구단에서 알 방법이 없는 게 현실이다. 일일이 사생활을 다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우리가 숨겼다는 시선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 사안은 그럴 만한 일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법적인 일은 세상에 알려지기 마련인데 우리가 숨기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조처를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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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안다는 게 왜케 우습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