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아웃사이드 히터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쿠바)였다. 2m1cm 신장의 그는 높은 타점과 힘 있는 공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전트 점프도 75㎝를 기록했다. 리시브 능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지만 그의 공격은 충분히 V-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게 공통된 시각이었다.
이름 익숙해서 보니까 기사에 자주 언급되던 선수더라
근데 아포짓 뽑겠다 본인이 말해놓고 또 아사히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권영민이라 안 믿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