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팀 입단 뒤 3년 동안 간절히 원했던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3라운드 전패와 4라운드 전승 기록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대한항공은 강팀이고 시즌 내내 좋은 흐름과 호흡을 보여줬다.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난다면 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 처음 플레이오프를 경험하는 동료 신호진이 즐겁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앞에서 싸우는 건 내가 싸우겠다. 신호진은 즐기면서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며 고갤 끄덕였다.
진짜 킹갓제네럴ㅠㅠㅠㅠ레오는 신이예요 이런 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