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전' 7점 차 밀렸는데...용병 무라드 수납한 틸리카이넨 감독?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45&aid=0000176167
틸리카이넨 감독은 최대한 용병에 의존하지 않는 팀 컬러를 추구하려 한다.
다만 이 경우는 용병에 의존하고, 아니고의 문제를 떠나 주 공격수의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 전술이 한 템포 어긋난 것으로 보인다. 토종 아포짓 임동혁의 해결 능력을 믿는 사령탑의 신뢰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공격이 막히게 되면 공격수는 떨어지는 텐션과 반비례해 마음이 조급해진다. 교체 타이밍을 놓칠 경우 잔범실과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패인으로 직결된다.
제목 참담하고 기자도 지적하는 누구나 다 아는 교체(기용) 문제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있다면 한템포 어긋난게 아니고 한 열템포 백템포요 ㅋㅋㅋㅋ
용병에 의존하지 않는 컬러도 무라드를 유별나게 꺼려하는 감독특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아오 아침이 밝았는데도 성질나네 -_-